충남도의회(의장 : 정순평)는 15일 충청남도와 교육청의 2009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하고 대표위원에 오배근 의원(홍성1, 한나라)을 선임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총 9명(도의원 3, 공인회계사 2, 세무사 2, 전직공무원 2)으로 구성되었으며,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일간 충청남도와 교육청의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각종 기금, 채권·채무, 공유재산 등을 검사하게 된다.
▲ 이날 정순평 의장(천안2, 한나라)은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에서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여부를 검증하는 결산검사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해주었으면 한다. 건전재정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검사해 달라.”며 당부말씀을 전했다.
▲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오배근 의원(홍성1, 한나라)은 “도민들이 요구한 사업이 만족하게 집행되었는지를 면밀히 검사할 것이다. 회계서류를 꼼꼼히 살피고 합법성 여부를 확인하여 잘못된 부분은 철저한 시정을 요구할 생각이다.”며 만만치 않은 검증작업을 예고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총 9명(도의원 3, 공인회계사 2, 세무사 2, 전직공무원 2)으로 구성되었으며,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일간 충청남도와 교육청의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각종 기금, 채권·채무, 공유재산 등을 검사하게 된다.
▲ 이날 정순평 의장(천안2, 한나라)은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에서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여부를 검증하는 결산검사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해주었으면 한다. 건전재정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검사해 달라.”며 당부말씀을 전했다.
▲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오배근 의원(홍성1, 한나라)은 “도민들이 요구한 사업이 만족하게 집행되었는지를 면밀히 검사할 것이다. 회계서류를 꼼꼼히 살피고 합법성 여부를 확인하여 잘못된 부분은 철저한 시정을 요구할 생각이다.”며 만만치 않은 검증작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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