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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 바짝 든 예비 공무원들

충남도, 공직 입문 앞서 해병대식 극기훈련 실시

2010.03.09(화) 관리자()

충남도에 근무하게 될 새내기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공직입문 에 앞서 해병대식 극기훈련을 받았다.

충청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 : 구삼회)은 신규임용자들이 앞으로 공직생활에서 발생할 각종 어려움을 인내하며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기' 바짝 든 예비 공무원들 사진  
▲ 충남도청 예비 공무원들이 해병대 체험을 하고 있다.
이들은 9일부터 10일간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장애물훈련, 담력훈련, 인성훈련 등 그야말로 “지옥훈련”을 경험했다.

극기훈련에 참여한 김某 교육생은 “TV에서 볼 때는 호기심과 두려움이 앞섰는데 훈련에 직접 참여해보니 몸은 힘들지만 ꡔ불가능이란 없다, 하면 된다ꡕ는 진리를 확인하게 되었고 공직생활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군기' 바짝 든 예비 공무원들 사진  
▲ 충남도청 예비 공무원들이 해병대 체험을 하고 있다.

도 교육원 관계자는 극기훈련을 올해 처음 실시하였는데 반응이 매우 좋아 “앞으로 있을 신규 임용자 과정(5회)과 정예공무원양성과정에도「극기훈련」을 교육프로그램에 반영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들은 신규공무원 임용(예정)자들임을 감안해 입교식 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참배, 국가관과 보훈정신을 기렸다.

이들은 지난 8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3주간의 집합교육에 들어가게 된 금년도 제1기 신규임용(예정)자 과정 39명으로 교육입교 전 사이버교육 1주와 입교 후 합숙교육 2주, 비합숙 교육 1주 등 다양한 맞춤식 교육과정을 맛보게 된다.

  '군기' 바짝 든 예비 공무원들 사진  
▲ 충남도청 예비 공무원들이 해병대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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