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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철 금산군수, 3道3郡 관광벨트 협의회장 선임

체류형 테마상품 개발 등 공동사업 주관

2010.03.12(금) 관리자()

박동철 금산군수가 3道3郡 관광벨트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충남 금산군,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의 단체장 및 문화관광 관련 공무원은 11일 충북 영동군청에서 3도3군 관광벨트화 사업 추진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각 지자체장들은 테마상품 개발 등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공동사업을 주관할 회장으로 박동철 금산군수를 선출했다.

박군수는 앞으로 1년 동안 협의회 사무국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4계절 종합관광지로서 국내뿐 아니라 외국관광객까지 유치할 수 있는 상품개발과 체류일정을 증가시킬 수 있는 숙박상품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3도3군 관광벨트화 협의회는 각 지자체가 갖고 있는 관광자원의 관광벨트 구축을 통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2007년 12월 협약식을 갖고 공식출범했다.

금산의 인삼, 추부의 포도, 무주의 자연 등 효과적인 공동사업 발굴을 추진해왔고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및 포털사이트 홍보, 축제교류, 농촌테마마을 발굴, 관광가이드북 제작 등 연계사업을 추진, 3천여 명 이상의 체험관광객을 유치했다.

올해 관광벨트 운영의 주체가 된 금산군은 숙박연계 상품개발, 국내외 관광매체 모객프로모션, 주요 포털사이트 온라인 홍보, 축제교류 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사업을 주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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