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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콘야시 세계대백제전 참가 결정

유치단, 협정서 교환후 알려와...“세계역사도시간 교류 물꼬 틀 것”

2010.02.24(수) 관리자()

세계역사도시관 참가도시 유치를 위해 해외도시 순방에 나선 세계대백제전조직위원회 역사도시전(展) 유치단(단장 이성우 사무총장)은 터키 콘야시(市)를 방문, 전시관 참여와 상호 문화교류를 약속하는 협정서를 교환했다고 24일 알려왔다.

  터키 콘야시 세계대백제전 참가 결정 사진  
▲ 이성우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왼쪽)과 터키 콘야시 하시멧 오쿠르 부시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콘야시의 세계대백제전 역사도시관 참가는 지금까지 참가여부를 최종 결정한 도시로서는 11번째.

이성우 사무총장은 고대 백제의 중요성, 2010세계대백제전의 규모,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콘야시의 참여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뜻을 콘야시측에 전달해 일을 성사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조직위측은 전했다.

조직위측은 또 콘야시 대표로 참석한 하시멧 오쿠르 부시장은 “한국과 터키는 6.25전쟁을 통해 피로 맺은 형제국이며 특히, 근래에는 산업, 문화 방면에서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세계역사도시전 참여를 계기로 충남도와 각별한 인연을 맺길 희망했다고 전했다.

유치단은 콘야시에서 개최된 EU, 터키 도시사회프로젝트에 게스트로 참가해 영국 런던, 핀란드 헬싱키, 독일 도르트문트 등 각 도시 참여자에게 대백제전 홍보도 병행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펴왔다.

유치단은 또 이날부터 26일까지 크로아티아 쟈그레브시 유치활동에 나선다.

한편, 세계역사도시전은 오는 9월 개막할 2010세계대백제전의 대표 전시관 가운데 하나로 현재 일본 나라, 러시아 아무르, 캄보디아 씨엠립 등 11개 도시가 참가 확정적이고, 추진중인 곳은 바르셀로나 등 9개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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