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봉 충남도의회의장이 22일(화) 대전·충남수의사협회(회장 전무형)로부터 지역 소 사육농가 진료비 지원을 통한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강 의장은 “평소 소 사육농가들이 자신의 소들을 적기에 진료받게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진료비 부담을 이유로 치료를 방치하거나 포기해 나중에는 병을 더 키우는 결과를 초래해 이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해 왔다며,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축산농가들의 진료비를 지원해 부담을 일부라도 덜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 이 제도를 추진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한편, 강 의장은 자리를 함께한 대전·충남 수의사협회 회원들에게 가급적 소 진료비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농가 소 사육비중 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15%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장은 “평소 소 사육농가들이 자신의 소들을 적기에 진료받게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진료비 부담을 이유로 치료를 방치하거나 포기해 나중에는 병을 더 키우는 결과를 초래해 이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해 왔다며,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축산농가들의 진료비를 지원해 부담을 일부라도 덜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 이 제도를 추진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한편, 강 의장은 자리를 함께한 대전·충남 수의사협회 회원들에게 가급적 소 진료비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농가 소 사육비중 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15%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