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남 서산시 천수만을 찾은 황새(천연기념물 제199호)가 간월호 주변 농경지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황새는 몸크기가 1m정도로 머리와 온몸은 하얗고 눈 가장자리와 턱 밑의 붉은 피부는 밖으로 드러나 있고 곧고 굵은 부리와 날개깃은 검은색이고 다리는 붉은색이다.
황새는 현재 천수만에서 6마리가 겨울나기 중으로, 전세계적으로 600여마리 정도만 남아 있는 멸종위기 국제보호종이다.
또 간월호에서는 매일 30여만 마리의 가창오리떼가 해질녘이면 무리를 지어 날아오른 뒤 다양한 모습으로 군무(群舞)를 펼치고 있다.
이에 요즘 천수만에는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며 겨울철새들의 모습과 서해의 낙조를 함께 카메라에 담으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황새는 몸크기가 1m정도로 머리와 온몸은 하얗고 눈 가장자리와 턱 밑의 붉은 피부는 밖으로 드러나 있고 곧고 굵은 부리와 날개깃은 검은색이고 다리는 붉은색이다.
황새는 현재 천수만에서 6마리가 겨울나기 중으로, 전세계적으로 600여마리 정도만 남아 있는 멸종위기 국제보호종이다.
또 간월호에서는 매일 30여만 마리의 가창오리떼가 해질녘이면 무리를 지어 날아오른 뒤 다양한 모습으로 군무(群舞)를 펼치고 있다.
이에 요즘 천수만에는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며 겨울철새들의 모습과 서해의 낙조를 함께 카메라에 담으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