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뮤지컬 ‘넌센스’가 이달 21일 오후 3시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다.
공연 때마다 관객 점유율이 90%를 넘었고 18년간 7,898회라는 최다공연, 280만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국내 최고의 여배우 248명이 거쳐 간 <넌센스>에는 박정자, 윤석화, 양희경, 하희라, 신애라, 전수경 등 최고의 여배우들도 포함되어 있다.

뮤지컬<넌센스>는 미국의 극작가 단 고긴이 직접 대본을 쓰고 작곡한 작품으로 1986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공연된 이래 현재까지 장기공연을 하고 있는 화제의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연극부문 최고 권위상인 토니상에서 극본, 음악 등 7개 부문을 휩쓴 작품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30,000원 S석25,000원 A석15,000원이며 예매처는 옥션티켓, 인터파크. 전화예매이며 당일현장예매도 가능하다
또한, 군청공무원30%, 다문화?다자녀가족 50% , 문예회관 회원은 20%할인이 가능하며 문의전화는 1599-921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