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마강에 황포돛배 유람 장면 / 부여군청 제공 |
또한 황포돛배 유람선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선착장 3개소를 새롭게 설치해 백마강을 소재로 한 체험관광 및 관광산업을 활성화 한다.
군은 지난 2008년부터 황포돛배 2척을 백마강에서 운항해 부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탑승기회를 제공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다.
그동안 80,000여명의 관광객이 황포돛배를 타고 백마강을 유람했으며 부소산, 낙화암, 고란사, 구드래 공원은 물론 정림사지, 궁남지 서동공원 등 을 방문해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금강뱃길 복원사업과 연계한 유람선 코스를 다변화 하고 백마강을 소재로 한 새로운 체험관광 기반시설을 구축해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의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경주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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