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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력 강화 위해 정원 외 기간제교사 대거 투입

2009.08.03(월) 관리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현장 교육력 강화를 통한 학력증진을 도모하고, 법정 정원 확보율이 낮은 중등 교과 교사의 수업력 제고를 위하여 오는 9월부터 2010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공ㆍ사립 일반계고등학교의 73개교에 1명씩 11억원의 자체예산을 투입하여 정원 외로 기간제교사를 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러한 현장교육을 위한 기간제교사의 지원은 단위학교에서의 상치교사와 순회교사를 최소화할 수 있고 법정 정원 확보율이 낮은 중등 교과교사의 정원 확보율을 높여 수업력 강화와 교무업무 지원으로 인한 업무 경감으로 교사들이 학력증진에 몰입할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된다.

올해에는 일반계고등학교에 기간제교사를 배치하여 학력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내년도에는 점차적으로 중학교에도 현장교육을 위한 기간제교사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간제교사의 임용방식은 학교장에게 자율권을 부여하여 단위학교의 교육과정에 맞추어 국, 영, 수, 사회, 과학 과목 중에서 교육력 제고를 위하여 탄력적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 현장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정원 외 기간제교사의 임용이 충남 학교교육의 교육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하여, 교육공동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학력증진에 매진할 수 있는 촉진제가 되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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