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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만 한 아우 없다 고등부선수단 폭염 속 파이팅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충남선수단 필승다짐대회 성료

2009.07.20(월) 관리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0일 오후 2시부터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선수단 필승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개막 92일을 남겨놓고 실시한 이번 다짐대회에는 김종성 충남교육감, 교육국장, 평생교육체육과 관계자, 출전 학교장, 지도교사, 코치, 충남체육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13년 연속 종합상위권 유지”를 위하여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60개 충남 대표선수 육성학교장이 학교별 득점목표와 전략을 발표했으며, 금년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에 능가하는 초ㆍ중학교 선수단의 선전에 고등부 선수단도 “형만 한 아우 없다”는 자존감으로 목표점수인 16500점을 반드시 획득하여 충남의 “13년 연속 상위권 유지”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수고하는 출전 학교장을 격려하고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교육감은 물론 본청 각 실과 및 직속기관 모두가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충남교육청 박승규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우리 충남 선수들이 금년 전국체전을 대비해 지난해 겨울부터 지속적으로 체계적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이라 조심스럽게 전망하면서도, 타 시ㆍ도의 전력이 급상승하고 있어 앞으로 남은 기간이 목표달성의 성패를 좌우하므로 출전학교가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교육청은 충남의 전략 종목이며 선전이 기대되는 카누, 요트, 역도, 사이클, 복싱, 탁구, 레슬링 종목을 특별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력 향상과 선수사기 진작을 위해 출전 팀을 지속적으로 격려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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