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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중심 '나눔愛 사랑海' 문화 확산

2009.07.15(수) 관리자()

충남도는「함께하는 자원봉사! 행복한 충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진국형「나눔愛 사랑海 자원봉사」활성화를 통하여 자원봉사 참여율이 522%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자원봉사의 메카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道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07. 6.21 개소이후 같은 해 12. 7일 발생한 허베이 스피르트호 유류유출사고 극복을 위해 전국 개인, 기관·단체의 123여만명의 자원봉사자 활동을 일사불란하게 지원하며 수요자 위주로 봉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며 충남의 자원봉사 저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등 他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道자원봉사센터는 2007년 자원봉사 등록인원이 55천여명에서 2009. 6월말 현재 175천여명으로 2배이상 증가하였으며, 연말까지 도내 자원봉사자 20만명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民·官 협력체제를 견고히 하고 있다.

道는 지금까지의 공급형 자원봉사위주 정책에서 과감히 전환,「찾아가는 자원봉사!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자원봉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남도와 道자원봉사센터에서는 汎도민의 자원봉사 생활화 정착을 위해 ‘2009년도 충청남도 자원봉사시행계획’을 수립, 5대 영역, 12개 정책지표, 33개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남사랑 자원봉사의 날」 행사는 164개 전문봉사단체 1,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도내 오지마을을 年 16회 찾아가 수요자 맞춤식 자원봉사를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정기적인 자원봉사 요구를 받는 등 매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기존의 ▲ 자원봉사박람회 ▲ 아름다운 1% 나눔운동 전개▲ 자원봉사자 교육 등 센터중심의 운영위주에서 필요한 곳을 찾아가서 수요처에 맞는 봉사를 전개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기 위해 ‘21세기 선진국형 자원봉사 활성화 비전’을 마련 중에 있다.

道 관계자는 ‘자원봉사센터가 官주도에서 民間주도로 전환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며 그동안의 운영성과를 토대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자원봉사 제2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시책발굴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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