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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농산어촌 전원학교 초12, 중6 개교 선정

2009.07.17(금) 관리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충남도내 면지역 초.중학교 18개교를 농산어촌 전원학교로 선정 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교육청, 도교육청 심사를 통과한 22개교를 교과부에 추천해 교과부 선정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6개교 가 선정됐다.

전원학교는 도ㆍ농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농촌에서 도시로 빠져나가는 현상을 막기위한 학교 모델로 농산어촌 지역의 특성을 살려 학교 안에 자연체험학습장, 생태연못, 잔디운동장 등 자연친화적인 시설들을 조성하고 교실에는 전자칠판, 디지털교과서 IPTV등 첨단 이러닝(e-learning)환경속에서 공부하게 되며.
학교마다 특색있는 교육과정, 수준별영어학습,체험중심교육과정, 독서ㆍ인성교육, 학력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규ㆍ방과후 학습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원학교에 선정된 학교는 선정 유형에 따라 학교에 시설확충비, 프로그램운영비 등을 포함해 연간 2억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2~3년간 예산을 지원 할 예정이다

충남지역 전원학교는
A유형 : 종합지원학교 (8교)
가사초, 가남초, 한산초, 홍동초, 거산초, 연산중, 임성중, 홍동중
B유형 시설비지원학교(6교)
탄천초, 당산초, 전동초, 용정초, 대철중, 근흥중
C유형 프로그램지원학교(4교)
관창초, 삼성초, 금성초, 선도중
이 선정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원학교는 농산어촌의 학생들이 도시로 빠져나가는 현상을 막고 돌아오는 농산어촌 학교로 만들어, 도시와 농산어촌의 교육환경 격차를 줄이는 모델학교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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