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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등 3개국 공무원 K2H 연수

2009.07.12(일) 관리자()

충남도가 세계 속의 충남으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K2H 사업의 연수생들이 방방곡곡 한국 체험에 나섰다.

연수를 받고 있는 주인공들은, 충남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외국지방자치단체 중 중국 쓰촨성, 캄보디아 씨엠립주, 베트남 롱안성,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주 소속 공무원들이다.

이들은 예산 수덕사에서 3박4일(9~12일)간 템플스테이를 통해 사찰예절 습의, 발우공양, 단청그리기 등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도청공무원 가족과 함께 하는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문화를 경험했다.

또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는 서울시 종로구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K2H 연수직원 초청 종로투어에 참가하여 청와대, 동대문, 경복궁, 국회의사당 등 우리나라의 명소들을 견학했다.

이 밖에 연수생들은 지난 5월부터 대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를, 동아체육관(관장 신현수)에서 태권도 강좌를,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관장 김진호)에서 사물놀이 강좌를 수강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Laura Hedman은 “충남도의 K2H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K2H 사업을 알차게 진행해주고 있는 충남도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경험하게 될 한국의 이곳저곳이 정말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재관 투자통상실장은 “연수가 끝난 후, 親韓, 親忠南 정서를 밑바탕으로 향후 충남도와의 문화·경제교류 등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지속적으로 충남도의 인적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년도 연수생들은 지난 4월 15일부터 오는 10월14일까지 6개월간 일정으로 연수를 받고 있다.

한편, K2H(Korea Heart To Heart) 연수사업은 충남도가 도정의 국제화를 위해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과 2005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핵심교류사업으로, 지난해까지 5개국(중국,베트남, 러시아, 캄보디아, 아르헨티나) 15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충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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