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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에너지관리공단 지원금 3억원 유치

저탄소 친환경학교 신재생에너지 설치 확대

2009.04.15(수) 관리자()

[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한석수)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일반보급보조사업에 ‘기숙사 태양열 온수설비 설치 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3억14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저탄소 친환경학교 추진에 47억 5천만원을 투자하여 신축학교, 기존학교 기숙사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한 태양광 발전설비, 태양열 온수설비, 지열 냉난방설비 구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사업 중 ‘기존학교 8개 기숙사 태양열 온수설비 사업’을 에너지관리공단 일반보급보조사업에 지원신청하여 8개 모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게 된 것이다.

에너지관리공단 일반보급보조사업은 신청한 지원사업이 승인된 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전문기업과 신청기관(발주처)이 직접 계약을 하도록 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참여가 어려웠으나, 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지원사업 신청 전에 컨소시엄을 구성할 전문기업을 공개경쟁입찰로 선정하는 획기적인 방법개선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

에너지관리공단 일반보급보조사업은 공단 내의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과 신청기관(발주처)이 먼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원사업을 신청하고,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승인을 받아 설비 설치를 완료한 후 설치비 일정부분을 무상으로 지원받는 제도이다.

홍승오 교육시설과장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 결과로 받은 지원금은 신재생에너지의 설치 확대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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