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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음식을 만들면서 영어를 배워요

충남외국어교육원, 학생영어체험캠프 요리 실습 도입

2009.04.10(금) 관리자()

[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원어민선생님과 직접 요리를 하면서 영어를 배우니까 더 신나고 재미있어요!”

충남외국어교육원(원장 지희순)은 학생 영어체험학습과정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요리를 하면서 관련 영어 표현을 배우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생 영어체험학습과정은 도내 초․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3박4일에 걸쳐 다양한 체험학습 활동을 통해 영어 표현 능력을 기르고, 글로벌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요리수업은 영어체험센터(EEC)에 마련된 가정집 주방에서 앞치마를 두른 학생들이 카나페(canape)를 만드는 활동이었다. 알렉시스(Alexis)선생님과 요리에 필요한 표현을 영어로 말하면서 실습에 나선 학생들은 비스킷 위에 알맞게 자른 치즈를 얹고 방울토마토로 장식을 한 다음 소스를 얹어 카나페를 만들었다.

비록 간단한 요리였지만 학생들 모두가 흥미를 가지고 참여했으며, 음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어휘와 영어표현을 배웠으며 요리를 만든 다음에는 거실로 자리를 옮겨 자신들이 만든 음식을 먹으며 즉석 파티를 열어 외국의 파티문화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홍성 홍남초 홍영주 어린이는 “교실에서 영어를 배울 때 보다 여러 가지 시설이 되어 있는 체험센터에서 영어를 배우니까 정말 외국에 온 실감이 나요. 그리고 오늘 요리실습은 원어민선생님과 함께 맛있는 것을 만들어 먹어서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충남외국어교육원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체험활동 중심의 영어프로그램으로 흥미와 재미는 물론 영어표현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생생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설명 : 학생들이 거실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며 즉석 파티를 열어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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