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서동새마을금고 좀도리 쌀
서산시 서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한)는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누기 좀도리 운동’을 전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쌀 30포를 지난 9일 수석동 두리사랑공동체(이사장 박주호)에 전달했다. 서산/오영미 기자

■천안 위례새마을금고 좀도리 쌀
천안시 입장면 위례새마을금고(이사장 정문수) 임직원들은 지난 9일 입장면사무소(면장 주재석)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35포(20㎏)와 라면 15상자를 맡겨왔다. 이 물품은 새마을금고에서 벌이고 있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과 임직원 성금으로 마련했다. 천안/박인숙 기자 

■강남구, 성주초·개화초 책 기증
서울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지난 4일 구청에서 보령시 성주면 성주초등학교(교장 양달호)와 개화초등학교(교장 김종권)에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양교 교장과 학생 대표, 성주면민이 참석, 학교별로 2천권의 책을 받았다. 강남구와 보령시는 자매결연을 했다. 보령/안선희 기자

■진로, 천안 신입 중·고생에 교복
(주)진로 충청강원본부 황종규 본부장은 지난 5일 성무용 천안시장을 방문, 저소득 가정 중·고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2천2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해 천안시와 (주)진로가 협약을 맺어 추진됐다. 천안/박인숙 기자

■청양 출신 이광용씨 고향에 희사
청양군 청남면 중산리가 고향인 이광용(서울)씨는 지난 9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중뫼마을에 소 1마리(500만원)를 전달했다. 청양/임금화 기자

■김홍식 청양 목면 명예면장 성금
청양 출신의 김홍식(68·인천 금산운수 대표)씨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불우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200만원을 청양군 목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김씨는 목면 명예면장이다. 청양/임금화 기자

■보령교육청 ‘미래공감’ 봉사 활동
보령교육청(교육장 김재득) 교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 활동 동아리 미래공감(회장 전응석)은 지난 5일 부여군 외산면 만수노인요양복지원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했다. 보령/안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