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축산물류센터관리공사 제3대 사장에 조기돈(60.사진) 전
충남도는 24일 충남농축산물류센터관리공사 사장추천위원회를 열고 공개모집에 단독 응모한 조기돈 씨를 사장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기돈 임명자는 1949년 서산 출신으로 충남도 문화예술과장과 자치행정과장 등을 지내다 지난해 12월 31일자로 명예 퇴직했다.
신임사장의 임기는 1월 23일 임명장 수령을 시작으로 2012년 1월 22일까지 3년이다.
23일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조기돈 신임사장은 “물류센터가 국가사업장으로서의 면모를 다할 수 있도록 농산물부가가치 제고와 상품화 수준을 높이는 등 최고의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농축산물류센터관리공사는 충남도와 농협 등이 설립한 중부농축산물류센터를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충남도가 출자해 설립한 지방공사로 현재 2팀 13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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