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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2월 4일 보도자료

2008-02-04 | 기획실


 
 

사랑방진료소 주민들에게 인기 최고
- 예산군보건소, 11일부터 4일간 보건교육 및 문화강좌 가져 -

예산군보건소(소장 김현규)는 8개 진료소에서 오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건교육 및 문화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교육은 지역 주민들에게 밝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문화강좌, 건강에 대한 의식전환, 노년기에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신체의 변화 및 발병하는 질환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방법과 지식전달 등 자가 건강관리 요령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담당과 녹진회 꽃꽂이전문 강사인 최호숙씨를 초빙해 전문적인 관리로, 농촌주민들에게 여가활동을 접할 수 있고 이웃과 대화의 장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랑방진료소 순회교육 일정을 보면 ▲ 11일 (오전 수철리보건진료소,  오후 동부보건진료소), ▲ 12일 (오전 장복보건진료소, 오후 예동보건진료소),  ▲ 13일 (오전 만사보건진료소, 오후 황계보건진료소), ▲ 14일 (오전 서초정보건진료소, 오후 장신보건진료소)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문의는 보건소 (☎ 339-8052)로 하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사진설명 : 사랑방 순회교육 장면.
 


 설 명절 맞아 예산군은 온정의 손길 이어져
                          
예산군은 지금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삽교읍 성심의원(원장 이수용)는 지난 1일 삽교읍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 80포를 기탁했다.
이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는 등 행복한 예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삽교읍(읍장 이문기)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등 80가구를 선정하고, 사랑의 온기가 담긴 쌀을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또 광시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최홍식)도 설을 앞두고 6. 25 참전용사 노인어른 44명을 초청해 덕산 세심천 온천에서 목욕자원봉사 후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웃에 대한 배려가 뜸해지고 있는 겨울철 광시면 바르게살기임원 6명은 세심천 버스를 지원받아 지난 1일 광시면 6. 25 참전용사 노인어르신 44분을 초청하고 덕산 세심천 온천으로 모셔 목욕봉사 및 뷔페로 점심식사 대접하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의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덕산면 쌀전업농(대표 김명종)에서도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20㎏짜리 쌀 26포대(싯가 1백만원 상당)를 덕산면(면장 현상돈)에 기탁하였다.

덕산면은 26개 마을별로 1포식을 배정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마을이장과 담당공무원이 직접 쌀을 전달하며 기탁자의 소중한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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