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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2월 11일 보도자료

2008-02-11 | 기획실


 
 

 설 명절 따뜻한 온정의 손길 줄이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봉산면(면장 박찬규) 각 기관, 단체, 개인 등이 참여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지난 4일 (주)청람콘크리트(사장 현창성)에서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봉산면을 방문 30만원 상당의 참치선물세트를, 봉산면 번영회(회장 한건택)회원들은 가래떡 200kg을 기탁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또한 하평2리에 사는 안우수(32세)씨는 7만원을, 봉산면 산업담당에 근무하는 정택수 계장은 덕산농협에서 감사패수상 시 부상으로 받은 농산물상품권(5만원 상당)을 불우이웃에게 써달라면서 기탁하는 등 개인 및 민간단체 등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이웃 사랑에 어느 때보다 따뜻한 정을 나누며 다 함께 즐기는 넉넉하고 인심 좋은 사회 분위기에 일조했다.

한편 봉산면은 이날 전달받은 성금과 물품 등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73가구와 노인복지시설인 성락원, 각 마을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예산군, 생활민원사업 주민에게 큰 호응

예산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단위사업 규모가 1개소당 5백만원 이하인 생활불편민원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생활불편 공동민원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생활민원사업 전년도 사업추진 실적을 보면 총 5억원 규모의 사업비로 4개 분야 405건의 주민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했다.

분야별 추진내용을 보면, 교통 불편해소 분야에 버스승강장 정비, 도로안전시설 정비 및 반사경 설치 등 209건, 상하수도 분야에 상수도 정비, 배수로 정비, 배수로덮개 정비 101건, 하천정비 분야에 석축ㆍ옹벽 정비, 하천정비, 수문 정비 9건, 주민편의시설 분야에 쉼터 조성, 가로등 정비, 마을회관ㆍ경로당 정비 등 86건의 주민 생활불편사항을 덜어주어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한편 예산군 황선봉 재난관리과장은 ꡒ군민의 작은 생활불편사항을 먼저 발견하고 신속히 처리하여 군민에게 한발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ꡓ고 말했다.

사진설명 : 주민생활불편민원 배수로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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