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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2월 14일 보도자료

2008-02-15 | 기획실


 
 

응봉면과 한국마사회천안지점 자매결연 협정 맺어

예산군 응봉면(면장 류승순)과 한국마사회 천안지점(지점장 이태섭)과의 자매결연 협정 조인식이 지난 13일 응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가졌다.

면단위 행정기관과 공기업과의 자매결연은 흔치 않은 일로써 주변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된 이날 조인식에는 한국마사회 이우재 회장을 비롯하여 천안지점장과 임직원 그리고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자매결연에 따라 한국마사회 천안지점에서는 응봉면 거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매년 12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하여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며, 두 기관은 앞으로 문화교류․농산물 직거래 등 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간다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자매결연은 한국마사회 이우재 회장이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가교역할을 하여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작은 정성 나누는 기쁨
- 예산군, 사랑의 수건 모으기 운동 전개 - 

예산군은 각종 행사 후 기념품으로 받은 수건을 모아 위생상 수건이 많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자 ꡐ사랑의 수건 모으기 운동ꡑ을 전개하고 있다. 

ꡐ사랑의 수건 모으기 운동ꡑ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참여하고 주민, 기관․단체까지 확대하여 실시되며,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수건은 연중 수시로 모집하며 연말에 사랑의 수건 나눔 전달식 개최 및 공로자 표창을 할 계획이다.

수건모집 문의는 군청 주민생활지원과(☎339-7402)나, 읍․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담당으로 하면 된다.  
 
 

어려운 사람이 어려움을 안다
- 삽교 차촌 정미소 김창영 대표 -

어려운 사람과 더불어 사는 시골 방앗간 주인의 선행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예산군 삽교읍에서 차촌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창영(만, 51세)씨.

김씨의 고향은 청양군 정산으로 32년전 고향을 떠나 예산에 정착 18년전인 1990년에 현재의 방앗간을 인수했다.

본인이 어려운 생활을 겪어본 그는 방앗간을 인수 후 부터 매년 마을 경로당은 물론 설과 추석절에 보이지 않게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고, 쌀전업농회원으로 2만6400㎡의 농지를 소유하고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선도단체(BBS)회원으로 사회봉사를 하고 있는 김 씨는 올 설 명절에도 삽교읍(읍장 이문기)에 어려운 사람에게 전해 달라고 쌀50포(500㎏)을 기탁했고, ꡒ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생활을 하겠다ꡓ고 말했다.

 
 

ꡐ정성껏 모시겠습니다ꡑ
- 예산군 민원봉사실에 웃음꽃 활짝 피어 -

예산군 민원봉사실은 민원인과의 첫 만남을 밝은 얼굴로 맞이하기 위해ꡐ스마일 뱃지ꡑ를 착용하고 미소 분위기를 조성하여 딱딱하게 느껴지던관공서의 이미지에서 친절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고유의 명절 설날 전후에는 민원실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고향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전통한과와 따뜻한 국산차를 제공하고, 정겨운 가족을 대하듯 민원인을 맞아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또한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창구 여직원들의 상냥한 미소와 친절한 안내로 포근한 마음을 전해드려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기도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고객을 “ 내 가족처럼 모시겠다는 마음으로 무한감동을 주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 하겠다ꡓ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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