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2월 21일 보도자료

2008-02-21 | 기획실


<!--StartFragment-->&nbsp;


응봉면 이장단, 정보화교육 열기 후끈

응봉면(면장 류승순)은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화 능력향상을 위한 컴퓨터교육 배움의 열기로 가득하다.

이번 정보화 교육은 증곡리 사과정보화마을 교육장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일 2시간씩 마을이장 17명을 대상으로컴퓨터이해, 인터넷활용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편성되어 있다.

농촌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이장의 정보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농촌행정도 이젠 컴퓨터를 활용한 정보화를 통해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는 공감대속에 면 특수시책으로 올 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편 교육에 참여한 한 이장은 “컴퓨터 교육을 받고 나면 곧바로 잊어버리기 일쑤지만 컴퓨터와 친해지고 인터넷을 통해 유익한 농업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설레임과 젊은 세대와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교육과정 이후에도 계속 배우겠다고 말했다.

&nbsp;

예산군보건소 마을경로당 돌며 건강교실 운영

예산군보건소(소장 김현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 지역별로 운동체조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는 2008년 지역행태건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자체 평가용역(남서울대학)을 의뢰한 결과 예산군민 중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는 40.33%이고, 성별 운동 실천율은 전체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으며,

또한 예산군 전체인구의 25.3%를 차지하는 어르신들이 겨울철 활동량 감소에 따른 질병발생 예방이 문제시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지역 어른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로당을 지정 순회 하여 금연, 절주, 비만, 영양 등 정기적인 건강교육 및 어른신들의 운동 붐 조성에 따른 분위기 확산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지역별로 운동체조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운동 장소와 대상은 12개 읍&#8228;면 노인들을 대상으로 16개 보건진료소에서 경로당을 정하고 2월부터 오는 4월 말까지 건강교육 및 운동교실을 운영 한다.

운동 강사는 에어로빅 전문 강사가 읍&#8228;면을 순회하며 스트레칭의 몸 풀기부터 요가, 에어로빅 등 해당 종목의 운동지도로 건강관리에 중요성을 알리고, 운동을 통하여 건강증진 및 성인병예방 등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이후 5월초에 열리는 건강생활실천대회에 참석해 경로당별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지역주민에게&nbsp; 맘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편 군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자는 “추운 겨울 경로당 등 비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지내다 보면 자칫 운동부족으로 감기 등이 걸리기 쉬워진다며 가정에서도 간단한 체조 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봉산면 적십자회,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 봉사

봉산면 적십자회(회장 조향숙)는 지난 20일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10가정에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적십자회는 매월 봉사회원들이 직접 시장에 나가 재료를 구입하고 봉산면 자치센터에 모여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각 가정에 전달한다.

이날 적십자회 조 회장은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에게 더불어 함께 사는 정을 나누고 균형 있는 음식을 제공하여 조금이라도 건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획실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