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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2월 27일 보도자료

2008-02-27 | 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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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대비 재난취약분야 안전점검 실시

예산군은 동절기 혹한의 영향으로 동결과 융해가 반복되면서 각종 시설물에 붕괴 등의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있어, 해빙기에 따른 재난취약분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22일간 재난사고의 위험이 높은 시설과 지역에 대한 현장 중심의 예찰 점검활동으로 재난사고를 예방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군은 관련 기술직공무원은 물론 민간전문가, 군민안전봉사자 등 합동으로 1개반 8명을 안전점검기동반으로 편성하여 대형 건축공사장, 노후교량, 축대&#8228;옹벽, 낙석위험지역, 절개지 등 총 24개소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은 ▲ 대형 건축공사장의 지반 침하&#8228;균열 등 주요 구조물의 안전성여부 및 주변 안전조치 여부 ▲ 낙석위험지역&#8228;절개지의 안전시설 설치여부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 ▲ 노후교량, 축대&#8228;옹벽등에 대한 침하, 파손, 균열상태 등 안전성 여부이다.

한편 군 재난관리과(과장 황선봉)는 이번 점검결과 사고발생 우려가 있는 결함사항은 해당 재난관리책임기관과 유지관리부서, 민간관리주체(시공자)에게 안전 조치토록하고 조치완료시까지 추적관리 하는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여 불의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예방 시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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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43088;주류제조면허의 추천기준에 관한 조례&#43089;제정 추진

예산군은 지난해 10월 10일 재정경제부로부터 예산 황토사과특구를 지정 받고 단위사업의 일환으로 &#43088;예산군 주류제조면허의 추천기준에 관한 조례&#43089;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예산사과는 재배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충남 도내 재배면적의 81%로 지리적 우월성과 사과 생산량의 70%이상이 황토밭에서 생산되고 있다.

또한 일조량이 많고 밤낮의 일교차가 적정하여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으며 육질이 연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동안 군은 사과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방식으로 경영을 하여 왔으나 기존의 방식을 탈퇴해, 사과를 이용한 주류제조 면허의 추천기준을 조례로 추진하는 등 사과생산농가의 새로운 농가소득원 창출을 기대 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군 담당자는 “금번 조례가 제정되면 농민이 농민주를 생산하기위해 제조면허를 받고자 할 때에는 농림부 장관의 추천을 받아야 하나 예산군은 예산 황토사과특구로 지정받아 지역특화발전 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을 적용, 군수가 직접 추천하여 주류제조면허를 받을 수 있어 지역민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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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적십자회, 전기누전 화재에 구호활동

건조한 날씨로 화재소식이 빈번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목)저녁 9시경 봉산면 시동리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일어나 가옥이 전소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봉산면 적십자회(회장 조향숙)는 지난 25일, 이○○(남, 59세)씨에게 화재구호품(백미 10kg, 담요 2채, 구호의류 2벌, 취사용품, 일용품, 부탄가스 등)세트에 위로의 뜻을 담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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