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3월 4일 보도자료

2008-03-04 | 기획실


<!--StartFragment-->&nbsp;


추사체 탁본, 삼베길쌈 짜기 체험 큰 호응...


예산군은 지난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전국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추사김정희선생 탁본체험과 삼베길쌈 짜기 체험으로 4만여명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관광예산을 전국에 널리 홍보하였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코엑스가 주관한 이번행사에 군은 3번째 참가하고 덕산온천, 추사고택, 삼베길쌈축제 등 주요관광지와 각종축제를 홍보하고, 특히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43088;산너머 남촌에는&#43089;KBS농촌드라마 촬영지인 예산군을 적극 홍보, 알리기에 주력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추사 김정희선생 탁본체험과 삼베길쌈 짜기 체험위주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이벤트 행사로 덕산스파캐슬 할인권 제공으로 많은 관람객을 유도하고, 30여점의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그 어느 해 보다도 알찬 홍보효과를 거두었다.

한편 군 관계자는 &#43090;탁본체험으로 만수무강(萬壽無疆), 죽로지실(竹爐之室)등이 노인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최고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교육의 장으로 부모님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350여점 탁본체험이 있었다며 관광예산을 널리 홍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43091;고 말했다.

&nbsp;
&nbsp;
&nbsp;
예산군보건소 금연클리닉 확대 운영
- 보건소 매주 수요일 야간 금연클리닉실 운영 -

예산군 보건소(소장 김현규)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 금연클리닉을 이달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군 보건소는 예산군 주민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흡연율을 조사한 결과 전체인구의 23.28%가 흡연을 하고 있었으며 흡연 인구 중 남자 48.89%, 여자 3.47%로 전국 자료(남자: 44.6%, 여자: 3.2%)와 비교하면 남자 흡연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 흡연율은 50대(30.23%)와 40대(28.07%)에서 특히 높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보건소 내에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이 상시 이용 할 수 있도록 해오던 중, 금연을 결심했으나 근무여건으로 주간에 금연클리닉을 찾을 수 없는 흡연 직장인이나 주간에 금연클리닉을 이용할 수 없는 지역 주민을 위해서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 하는 것이라고 보건소 측은 설명했다.

금연클리닉에서는 방문시마다 CO측정 및 혈압, 폐 기능검사, 니코틴 의존도 검사, 닉첵 검사 등을 시행하며 금연패치, 금연 껌 등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제공하여 흡연자들의 금연실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금연에 따른 스트레스 및 체중 증가 등에 대해서도 운동처방에 따라 적극 대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야간 금연클리닉 참여자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시간적 경제적 이유로 주간에 보건소를 방문할 수 없는 금연희망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하는 군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군 보건소 관계자는 “본인의 의지만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금연상담사로부터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금연클리닉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하고,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등 금연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339-8060, 339-8055)로 연락, 금연상담사로부터 금연에 관한 모든 것을 상담 받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nbsp;
&nbsp;


&nbsp; 신충남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예산지회,태안지역 봉사활동
&nbsp;
신충청남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예산지회(지회장 이태형)는 지난 1일 회원 50여명이 모여 태안군 소원면 의향리에서 기름제거 봉사 활동에 참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 단체는 2004년도 조직돼 매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가져오고 있다.

특히, 이날은 99년부터 회장을 맡고 있는 이 회장의 제안으로 50명 전회원이 참석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은 것으로 점심식사는 물론 소모용품 등 일체의 경비를 봉사자들 스스로 해결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달래는 봉사를 펼쳤고, 회원들과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맺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도 했다.


 

기획실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