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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논산시, 쾌적한 거리조성 앞장

2002-11-08 | 운영자




- 중앙로 포장.. 3차공사 개설.. 체육시설 등 설치 휴식공간 활용



논산시가 환경 친화적이고 쾌적한 자연속에서 도시환경의 새로운 모델 제시로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 도심의 교통체증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시의 국도 정비사업으로 시행한 중앙로 개설 및 포장 3차공사(내동 택지개발지구 - 건양대학교) 구간을 7일 개설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중앙로 개설 및 포장 3차 공사는 총 사업비 43억 4천 900만원을 투입해 도로 개설 및 포장, 가로등 42조, 교통신호등 2조, 가로수 129주를 심어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보행자도로 1,684m, 자전거 전용도로 600m, 휴식시설로 파고라 3조, 의자 12조, 조경수 14,260본을 식재, 음수대 3조와 체육시설 12종 12조를 설치해 지역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즐기고 휴식하며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한편, 박모씨(44, 논산 내동)는 이번 중앙로 개통으로 "시민들은 물론 건양대학교 학생들이 시내로의 접근이 용이하게 됐다"며 이번에 개통된 내동 택지개발지구에서 건양대 구간의 경우 주변 경관이 뛰어나 시민들에게 또 다른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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