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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박선자 의원, 5분발언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시책 확대" 제안

2016-04-04 | 작성자의정


지난 7일 오전 11시 공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80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박선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모든 영역에서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사회참여와 대우를 받아 여성들의 지위 향상을 통해 보다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이룩하고 여성의 복지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으로 건강한 국민경제 발전 구현을 위하여 ‘여성의 사회참여 시책 확대’ 추진을 제안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 “여성들은 남성에 못지않은 역량과 교육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여성 인력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그동안 공주시에서도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을 위해 여성회관 운영, 여성의식 함양교육,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실질적인 지원시책은 상당히 미흡한 실정이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역량강화를 위하여는 여성의 건강관리 증진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경제활동 참가율이 60%를 넘고 있는 선진국처럼 우리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일 수 있도록 유익한 지식과 정보 제공은 물론, 여성인재 발굴에 힘쓰고, 임신·출산·육아부담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손쉬운 고용복귀를 위하여 삼사십대 고학력자의

 숙련여성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생계형 취업에 종사하는 중장년층의 취업지원, 여성들이 자기적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직업교육 훈련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을 확대 시행해야한다”며 “여성 능력개발과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보급과 여성들도 기업활동과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자금지원, 인력, 정보, 기술, 제품에 대한 유통판매 등 종합적인 지원시책을 마련하여 경제영역에서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을 통해 실질적인 평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여성의 사회참여 지원시책’을 우선적으로 평가하여 확대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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