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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2024-03-12 | 작성자시민소통담당관


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월 26일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박물관 건립 기본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착수한 용역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시는 그동안 전문가 자문과?3차례에 걸친 부시장 주재 월간 보고회를 열며?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정체성을 올바로 담아낼 수 있는 박물관 건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특히 육·해·공군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군사편찬연구소 등을 방문하여?국립군사박물관에 전시할 군사재(유물) 확보와 차별화된 박물관 건립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 또한 최근에는 대국민 설문조사를 통해 박물관 건립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군사박물관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안보 교육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이번 보고회의 주요 내용은?기존의 전쟁 역사 중심의 병렬식 구성에서 탈피한?이야기?중심의 전시 및?체험 공간 조성 방안과 미래지향적 박물관 건립에 대한?대한 것이다.? ? 특히 인공지능(AI), 로봇을 비롯한 군사과학과 우주 전장 등 미래 국방 안보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어 박물관 준공 시 현대 과학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 사례 및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아울러 시는 단순히 하나의 건축물로서의 군사박물관이?아니라 이를?통해 대한민국의 과거와 오늘,?내일을 조명할 수 있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 부처와의 협의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사업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뿌리를 조명하고 나아가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안보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박물관 건립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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