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정성 담긴 고추장 전달

 

예산군 바르게살기운동 삽교읍위원회(위원장 이화숙)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고추장을 담가 전달했다.

 

이화숙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문수 삽교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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