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0 | 작성자의정팀
‘명탄서원 제3기 유교아카데미 문인화반 수료 작품전시회’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8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의회 시민예술공간에서‘숨어 있는 역사 명탄서원 세상 나들이’라는 제목으로‘명탄서원 토요 인문학강좌 제3기 유교아카데미 문인화반의 졸업(수료) 작품’35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옛 선인들이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서도 인품을 수양하고, 마음을 치유했던 문인화를 전시하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친 시민들을 잠시나마 그윽한 묵향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명탄서원’(원장 이운일)은 유교 인문학 강좌 등을 통해 지역문화 유산의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올바르고 주체적인 역사관 확립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종운 의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시민들이 문인화 작품을 감상하면서 잠시나마 안식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