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작품 15점 전시’ ？ ？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2022년 2월 4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의회 시민예술공간에서‘나를 즐기는 여행자를 위한 공주산성 손글씨전’이라는 제목으로‘작품 15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작품을 출품한 ‘수미캘리그라피’(회장 박찬숙)는 회원 15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2015년 구성된 이래 매주 1회 모임을 가지면서 회원들의 실력향상을 꾀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매년 정기회원전(7회)과 의료원 힐링 갤러리 전시와 공주시립도서관 나루 갤러리 전시 및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공주시 평생학습 우수동아리에 참여하면서 시민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쓰는 글쓰기 예술로 문자메세지나 이메일이 일상화 된 요즈음 시민예술공간을 찾는 방문객들이 캘리그라피(손글씨)의 매력에 새로운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이종운 의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다양한 글쓰기를 표현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감상하면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