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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다 보고 쇼핑도 하고

2008-11-10 | 정책기획실


서천발전의 전기(轉機)를 마련할 것
대규모 국책사업, 행정력 결집



나소열 서천군수가 2008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대상을 수상했다.

나 군수는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전문기자클럽과 한국일보 주최로 열린 존경받는 CEO 대상에서 공공행정/생태환경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대상은 공적 가치를 실현하고, 창의 행정을 실천해 진정 국민에게 존경받는 대한민국 최고 CEO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나 군수는 민선 3기와 4기 2년을 지나면서 개군이래 1조 300억원이 투입되는 최대 규모의 국책 사업을 유치했고, 각종 개발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의 성장 동력화에 앞장서 온 공이 높이 평가 됐다.

또한, 노인, 장애우 복지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천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자체 복지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고, 지난 11일에는 서천군 종천면에 전국 최대 최고의 시설과 규모로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을 개관해 운영에 들어갔다.

복지마을은 전국 최고의 시설과 규모로 조성됐으며,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의료∙간호∙문화 등 풍요로운 복지 제공을 통해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군은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으며, 2년 연속 지방행정혁신평가에서 행안부장관상을 받아 지역행정의 혁신성을 입증했다.

작년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서래야 선포식을 통해 군의 농산물 브랜드의 고급화를 꾀했고,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신활력 사업 공모에서 서천김 명품화사업이 선정되는 등 농수산물의 가치 창출을 도모했다.

나 군수는 “이번 수상은 서천 발전을 바라는 군민 모두의 염원과 소망의 결과”라며 “향후 5년 안에 2조 6350억원이 투입돼는 초대형 사업에 모든 행정력을 결집해 서천 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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