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제219회 임시회 5분 발언2008.09.04
- 국방대 논산 조기이전 촉구 ▲송영철 의원(논산)=지난 57년간 이어온 육군훈련소가 위치한 논산이야말로 국방대 이전의 최적지다. 국방의 본산인 계룡대와 한국 최고의 군 관련 행정·교육·훈련기관이 위치한 군사적 메카이이다. 특히 논산의 육군훈련소와 항공학교, 계룡의 3군 본부, 대전의 자운대와 군수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등을 묶어 교육과 연구시설을 클러스터화할 때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국방대 이전을 구체화시키기 위해서는 중앙에만 의존하지 말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미리 찾아 준비하는 혜안을 가지고 다각적인 지원과 대책을 세워 강한 충남의 면모를 다시금 보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내포문화에 충정사 포함 필요 ▲김홍장 의원(당진)=충장사
- “행정구역 개편 논의로 도청이전 차질 없나”2008.09.04
- 충남도의회 도청이전추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고남종)는 2일 제8차 회의를 열고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행정구역 개편설과 관련, ‘도청이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는가’하는 우려를 표명하며 이전에 따른 다양한 지적과 질의를 펼쳤다. 국비확보에 영향은 없나 ▲유익환 의원(태안)=최근 여야 정치권에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70개로 한다는 행정구역개편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와 관련 도청이전을 위해 목표로 하는 국비 4천477억원 확보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고 질의 협의보상 실태 점검 촉구 ▲송덕빈 의원(논산)=편입지역 보상율이 단기간 내에 85%에 이른 것은 치하할 일이지만, 아직 물건조사에도 응하지 않은 17명을 비롯해 협의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은 15
- 제219회 임시회 5분 발언2008.09.03
- 국방클러스터화가 가장 큰 시너지 ▲송영철 의원(논산)=지난 57년간 이어온 육군훈련소가 위치한 논산이야말로 국방대 이전의 최적지다. 국방의 본산인 계룡대와 한국 최고의 군 관련 행정·교육·훈련기관이 위치한 군사적 메카이고, 과거 620사업으로 3군 본부 이전과 2000년 육군항공학교 이전할 때 지역주민 대다수가 국방부의 정책에 협조하는 등 전국에서 친군정서가 가장 강하다. 특히 논산의 육군훈련소와 항공학교, 계룡의 3군 본부, 대전의 자운대와 군수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등을 묶어 교육과 연구시설을 클러스터화 할 때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중앙에만 의존하지 말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미리 찾아 준비하는 혜안을 가지고 다각적인 지원과 대책을 세워 강한
- 도청이전 특위 위원장에 고남종 의원2008.09.03
- 道의회 제8차 도청이전 추진지원 특위 개회 충남도의회 도청이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2일 제8차 특별위원회를 열고 후반기 특위를 이끌어갈 신임 위원장에 고남종(高南鍾·예산) 의원을, 부위원장에 최의환(崔義煥·청양)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어 충남도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시행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신임 고 위원장은 “도청이전을 계기로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기반을 구축하고, 도민통합과 지역발전의 기회를 마련하며, 지속가능한 도시형성의 패러다임 구축과 역사·문화의 전통을 계승한 자족적이고 균형있는 환황해권의 중핵도시 건설에 최선을
- 성주산 보령탄전 재개발 추진해야2008.09.03
- 충남도의회(의장 강태봉)는 지난달 26, 27일 제219회 임시회 2, 3차 본회의를 열고 송영철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국방대학교 논산이전 실천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뒤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벌였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청와대, 국회의장, 3당대표(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국방부장관, 국토해양부장관,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업관련 예산 대폭 늘려라 ▲이기철 의원(아산)=원자재 가격 및 유가 폭등으로 인해 영농자재 및 비료값이 급등하고, 수입 농산물 개방 등에 따라 우리 농업은 파산지경에 이르고 있다. 2006년부터 농업관련 예산이 타 시·도에 비해 감소하고 있는데 그 이유와 증액방안은. 사료값 안정화 기금 조
- 강태봉 의장 임시회 개회사2008.09.03
-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어느 해보다 길고 무더운 여름이 서서히 물러가고 아침ㆍ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금년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도정의 핵심과제인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도청이전사업, 그리고 국방대의 논산이전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공직자와 도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최근 수도권에서 국가의 지역균형발전정책을 비판하고 수도권 규제완화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대하여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으며, 지방의 현실을 무시한 이기주의적 발상에 대하여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제 곧 우리
- 김문수 경기도지사 규탄 성명서2008.09.03
- 규탄 성명서(안) - 김문수 경기도지사 지역균형발전정책 역행 발언 규탄 -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국가정책에 역행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오만한 독설을 즉각 중단하고, 비수도권 국민 앞에 사죄하라.” 최근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지역균형발전정책은 공산당도 못하는것.’, ‘강제이주는 공산주의적 발상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지역균형발전정책은 성공할 수 없다’ 라는 등 지방의 현실을 철저히 무시한 오만한 독설에 대해 우리 충남도민과 비수도권 국민 모두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더 나아가 정부의 ‘선(先) 지방육성, 후(後)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대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