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제23회 충남산업디자인대전2009.12.07
- 제23회 충청남도 산업디자인대전(전국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0일 논산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입상작은 이날부터 25일까지 전시됐다. 충남도와 충남산업디자인협회(회장 이승주)가 주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업지원 디자인과 일반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전국에서 409점이 출품했으며 이중 336점이 입상했다. 영예의 대상(도지사상·상금300만원)은 기업지원 시각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대덕대 시각디자인과 3학년 김지연(여·19), 윤지영(여·23)씨의 작품 ‘청원 상수 허브랜드’가 수상했다. 두 사람은 “재료와 종이를 고르고 포장상자를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오래 걸리고 힘들다는 걸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알았다”며 &l
- ‘대한민국 1등’ 道공무원 2명 등재2009.12.07
- 이승곤 담당관, 투자 유치 실적 최고 ‘32조원’ 최문희 주사, 헌혈 횟수 가장 많이 ‘428회’ 충남도 공무원 2명이 우리나라의 ‘공무원 기네스북’에 올랐다. 행정안전부는 ‘대한민국 최고 기록 공무원’ 선발 결과를 지난달 19일 발표했다. 분야별 선정자는 업무 경쟁력 6명, 특이 기록 34명, 기관 추천 54명 등 모두 94명(1인 1기록)이다. 道에서는 이승곤(60·개방형4호) 투자유치담당관이 업무 경쟁력 분야에서 투자 유치를 가장 많이 한 공무원으로, 균형발전담당관실 최문희(49·시설6급)씨가 특이 기록 분야에서 헌혈을 가장 많이 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
- 대통령의 행복도시 수정 발언에 대한 충청남도의회 성명서2009.12.04
- 우리 충청남도의회는 이명박 대통령의 행복도시 수정 공식발언에 대하여 실망과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충청도민에게 한 약속을 지키고 특별법에서 정한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행복도시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하여 제정한 특별법에 의하여 지금까지 순조롭게 추진되어 왔다. 행복도시의 건설은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하여 2030년까지 건설하는 미래형 국책사업이다. 이러한 미래 국책사업을 현재의 잣대로 예단해선 결코 안 될 것이다. 수정하겠다는 이유가 자족기능 문제라면 원안을 확충하면 될 것이고, 행정의 비효율성 문제는 최첨단 IT와 통신 기술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충청인과 국민에게 한 약속을 지키고 특별법에 명시된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강
- 상파울루무역관설치 원안 가결2009.12.04
- 정례회 21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한 충남도의회(의장 강태봉)는 지난달 27일 제2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도 및 도교육청 제3회 추경예산안을 상정했다. 도의회는 이날 중남미 투자유치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 ‘충남도상파울루무역관’ 설치 동의안을 원안 가결시켰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수정추진 움직임에 대한 대응방안, 공무원 회계부정·토착비리 등 비위사건 예방, ‘2010 세계 대백제전’과 ‘2010 대충청방문의 해’의 철저한 준비, 쌀값 폭락 대비책, 동절기 화재예방 점검 강화 등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질의가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