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Diplomats from Nine South American Countries Experienced Chungnam Culture and were Amazed at the Baekje Culture and Beautiful Nature2010.01.14
- ▲ The exploration program of Chungnam culture prepared for the ambassadors of South American countries included a new attempt for diverse cultural exchanges between South America and Chungnam and an introduction of the Great Baekje World Festival of 2010.
- Conference of Proponents of Local Governments in East Asia to Establish a Community of Local Governments of Korea, China and Japan2010.01.14
- ▲ The representatives of local governments of Korea, China and Japan discussed exchanges and cooperation across many areas including economy and culture at the Conference of Local Governments of Korea, China and Japan held in Nara-ken, Japan. On October 2
- 서천갯벌 람사르 습지 등록2010.01.05
- 서천갯벌이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아 ‘람사르 습지’로 지난달 29일 새로 지정·등록됐다고 국토해양부가 밝혔다. 람사르 습지가 지정된 것은 지난 2007년 12월 태안 두웅습지(0.065㎢)에 이어 도내 두 번째, 국내 13번째이다. 서천군 장항읍 유부도 및 서·비인·종천면 일원 15.3㎢ 면적의 서천갯벌은 자연 상태의 원시성을 유지하면서 펄과 모래갯벌이 조화롭게 조성돼 있어 지난 2008년 1월 도내 최초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서천갯벌 습지보전계획을 수립했으며, 2010년부터 5년 동안 갯벌관리 인프라 구축 등 사업에 22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사진>람사르 습지로 지정
- 경인년, 지명 속에 살아있는 호랑이 이야기2010.01.05
- 국토지리정보원 조사 지명(地名)은 특정지역의 이름일 뿐만 아니라 문화와 역사가 반영돼 있는 문화재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국토와 호랑이가 어떠한 관계를 형성해 왔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용맹을 상징하는 호랑이로 묘사되는 한반도는 산악지형이 많아 일찍부터 호랑이가 서식했고, 우리가 살아가는 국토의 지명에도 예외 없이 반영돼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원장 김경수)은 경인년(庚寅年) 호랑이의 해를 맞아 우리나라 자연지명에서 호랑이 관련 지명을 조사한 결과 389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국의 자연지명 10만509개 중 호랑이 관련 지명은 389개이며, 시·도별로는 전남이 74개로 가장 많고 충남은 41개로 나타났다. ■호랑이 관련 지명 활용사례-아산시 탕정
- 2010세계대백제전 특집2010.01.05
- 대백제전 ‘아시아 최고 축제’ 손색 없어 조직위 올해 대형행사 분석 ‘700년 대백제의 꿈’을 주제로 열리는 2010세계대백제전(9월18일~10월17일)이 명실 공히 아시아 최고의 축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2010세계대백제전조직위(위원장 최석원)가 2010년에 치러지는 국내·외 대형 행사를 최근 자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백제전이 문화예술 및 지역축제로서 규모와 의미 면에서 단연 손꼽힌다. 2010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과 중국 광저우(廣州) 아시안게임이 개최되는 해로서 이 같은 대형 스포츠 제전을 제외한 순수 문화예술축제 범주에서는 대백제전이 아시아 최고 위상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대백제전은 총
- 해미읍성병영축제 道대표축제 선정2010.01.05
- 충남도는 지난달 24일 축제육성위원회를 열고 해미읍성 병영체험 축제(최우수) 등 2010년도 대표축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축제에 대해서는 최우수 1억원, 우수 5천만원, 유망 3천만원, 예비 2천만원, 통·폐합 축제 5천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2010년도 충남 대표축제> ▲최우수 : 해미읍성병영체험축제 ▲우수 : 서동연꽃축제 ▲유망 : 홍성내포축제 ▲통합 : 예산옛이야기축제 ▲예비 : 무창포신비의바닷길축제, 상록문화제, 동백꽃·주꾸미축제, 어살문화축제, 판페스티벌축제, 마곡사신록축제, 온양온천문화예술제, 칠갑산장승문화제
- 인터뷰-공로연수 떠난 代母 공무원, 지영애 前공무원교육원장2010.01.05
- 나는 리트머스 시험지, 항시 부담감 컸다 공무원, 부러움 아니라 고마움의 대상이길 이젠 개인으로 살고파…모친 병구완 전념 “남녀 불문하고 때가 되면 순환보직을 하고 남성도 여성정책관이 될 수 있어야 진정한 평등이라고 봅니다” 충남도 유일의 여성 국장급 간부인 지영애(池英愛·60·부이사관) 지방공무원교육원장이 지난 1일 공로연수에 들어감으로써 사실상 현직에서 은퇴했다. 그녀는 행정서기보(9급)에서 시작하여 부이사관(3급)에 오른, 道와 시·군을 통틀어 최초이자 최고위 여성 공무원인 탓에 항상 주목의 대상이었다. 정년을 1년 남긴 池 부이사관은 보직은 없지만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올 연말 정식 퇴임하기
- 출연기관장 인터뷰 (7)충남학사 선일 원장2010.01.05
- 방값 싸고 시설 좋고…식당 음식은 으뜸 민간위탁 후 정상화, 중부권 최고 발돋움 충남학사는 개원 초기와 달리 지금은 민간단체가 운영을 맡고 있으므로 엄밀한 의미에서 道 출연기관에 포함되지 않지만 설립 취지와 역할을 감안하여 이 난에 소개합니다.<편집자註> ▲먼저 충남학생기숙사(충남학사)가 어떤 곳인지 소개 바란다. -향토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충남도가 설립한 공영 기숙사이다. 대전권 대학에 진학한 도민의 자녀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00년 3월 개원했다. 약칭 ‘충남학사’(學舍)라 부르며 사생(舍生)은 지난 학기말 현재 대전·충남 16개 대학 남녀 재학생 222명이 생활하고 있다. ▲올해로
- 동네방네2010.01.05
- ■보령중증장애인자립센터 개소 보령시 거주 중증장애인들에게 자립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령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회장 김진현)가 도내 시·군 중 최초로 지난달 29일 동대동 인승빌딩 메디컬센터에서 개소했다. 보령/안선희 ■보령시립 노인전문병원 개원 보령시는 지난 24일 청라면 장산리에서 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 준공 및 개원식을 가졌다. 운영은 의료법인 성보의료재단(이사장 이현석)에서 맡는다. ☎041-935-1166 보령/이정자 ■천안시립 두정도서관 개관 천안시는 지난달 22일 두정동에서 6번째 시립 공공도서관인 두정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사업비 139억원을 들인 이 도서관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천안에서 처음 건립됐다. 천안/박인숙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