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동네방네2010.03.26
- ■국민권익위 홍성서 ‘이동 신문고’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는 오는 26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지역현장 고충민원 상담제도인 ‘이동신문고’를 운영키로 했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홍성/김선좌 ■공주소방서 ‘1학교 1소방관’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관내 초·중·고교 등 58개교를 대상으로 1학교 1소방관 담당제를 운영하여 맞춤 교육과 교내 방화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한다. 공주/이점희 ■부여군 암 환자 가족모임 개최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9일 부여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재가 암 환자와 가족 60여명을 대상으로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족모임을 개최하였다. 부여/이화진
- 출연기관장 인터뷰 (13)충남청소년육성센터 신현충 사무처장2010.03.15
- 市郡과 역할 분담, 간접서비스로 전환 ‘체질 개선’ 추진 권역별 일시보호소와 ‘찾아가는 성문화센터’ 지원 필요 ▲청소년 육성에 대한 기본적인 시각은 무엇인가. -학업 중단이나 가출 등 ‘위기 청소년’이 거리에서 방황을 할 때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운명이 바뀐다. 그들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싶다. 아쉬운 것은 청소년에 대한 정치인 등 지도층의 무관심이다. 유권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외면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청소년은 나라의 미래이고, 청소년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임을 강조하고 싶다. ▲다른 기관과의 사업 중복과 활동 지역 편중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데 센터의 존재 이유를 설명 바란다. -우리는 청소년
- 백제문화단지 전통건축물 명칭 및 현판 배치 조감도2010.03.15
- <속보> 한국형 역사테마파크인 백제역사재현단지가 오는 9월 17일 개장을 앞두고 ‘백제문화단지’(Baekje Cultural Land)로의 개칭 및 각 전통건축물의 명칭을 확정했다.<본지 제539호(3월5일자)> 백제문화단지는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329만㎡(약 100만평) 부지에 153동의 전통건축물을 건립했으며 그중 중요한 35동에 이름을 붙였다. 단지 및 건축물 작명 용역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수행했다. 왕궁은 백제시대 최전성기인 사비시대를 반영하여 ‘사비궁’(泗沘宮)으로 부르기로 했다. 사비궁은 우리나라 삼국시대 중 최초로 재현된 왕궁이다. 또 단지 전체의 핵심인 사비궁 중궁정전은 ‘천정전&
- 동네방네2010.03.15
- ■보령시 첨단 장비로 주차 단속 보령시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처음으로 차량 탑재용 CCTV 단속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보령/안선희 ■청양군 새해 이동목욕 봉사 시작 청양군은 올해 ‘사랑의 이동목욕 봉사’를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청양군의 특수시책으로 지난 2003년터 이어져 오는 사업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적극 참여해 중증장애, 노령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손과 발이 되고 있다. 청양/임금화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젝트 선정 금산군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직업교육과 현장체험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마련된
- 백제문화단지는 대규모 ‘서예 예술관’2010.03.15
- 당대 최고 작가 14인 작품 망라…국내 유일 명소화 여원구·정도준씨, 단지 이름과 사비성 정문 휘호 오는 9월 17일 개장하는 백제역사재현단지(부여)는 최고 수준의 서예 작품이 망라되어 예술적으로도 고품격을 자랑하는 명소가 될 전망이다. 이곳을 국내 유일의 서예 전시장으로 만든다는 방침에 따라 단지 내 각종 전통건축물의 현판(懸板) 글씨를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출신의 대표적인 서예가 14명이 쓰기 때문이다. 충남도 백제문화권관리사업소(소장 박국진·백제역사재현단지內 소재)가 지난 4일 밝힌 현판 배치 계획에 따르면 작명을 마친 전통건축물 35동 가운데 우선 22동에 한자로 쓴 현판을 걸 계획이다. 각 건축물의 특성에 따라 서체와 이를
- 사람들2010.03.15
- 최석충 청양대학 총장 중앙분쟁조정위원 재위촉 충남도립청양대학 최석충(62·崔錫忠) 총장이 지난 2일자로 행정안전부 소속 제4기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제3기에 이어 다시 위촉됐다. 임기 3년. 중앙분쟁조정위는 시·도간 및 시·도를 달리하는 시·군간 시설 관할권 등을 둘러싼 분쟁을 조정하는 기구이다. 崔 총장은 행정자치부 차관보를 거쳐 지난해 4월 청양대 총장에 취임했으며, 지난해 11월 전국도립대학총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 ■ 충남새마을지도자회장 정학모 새마을지도자 충청남도협의회는 지난 12일 충남새마을회관(대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제15대 신임 회장으로 정학모(61·아산)씨를 선출했다. 정 회장은 1994년부터 새마을지
- 봄 바다 전령사 ‘주꾸味’ 맛보기2010.03.15
- 충남도 3월 추천 여행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데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충남 서해안의 주꾸미 축제를 추천한다. 봄이 되면 주꾸미의 먹이가 되는 새우가 서해연안으로 몰려든다. 그래서인지 주꾸미는 3~4월이 연중 가장 맛이 있어 이 기간 충남 서해안에는 주꾸미 축제로 풍성하다. 주꾸미는 날로 먹거나 샤브샤브 또는 볶음 등의 요리법으로 널리 알려져 봄철 별미로 각광 받고 있다. 충남 서해안은 서해안 및 당진-대전, 서천-공주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전국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태안에는 국내 최대의 펜션이 있는 등 숙박시설도 많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로 사람의 발길을 사로잡는 충남 서해안으로 떠나 보자. ▲보령
- 출연기관장 인터뷰 (12)충남개발공사 김광배 사장2010.03.05
- TF팀 운영과 민간 대행개발로 용지분양 극대화 도청 이전, 행정도시 무관한 지방정부 천도사업 “기업은 이자로 죽어…공무원 적극적 마인드 절실” ▲공무원에서 기업가로 변신을 했다. 양자에 대한 시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하다. -기업은 이자로 죽고 살며, 기업가는 고용을 통해 이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본사를 경영하면서 각종 인·허가 문제와 자금 차입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새삼 느꼈다. 또 원가 절감 노력과 공기 단축, 신속한 의사 결정이 기업이 생존하는데 중요한 요소임을 알게 되었다. ▲公社의 제2기 경영체제 출범이 갖는 의미를 자평한다면. -지난 3년은 신생기업으로서 경영기반을 마련하고 사업기획을 하는 준비단계였다. 개발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