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신학기, 학교급식 안심하세요”2010.08.17
- 충남도는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9일간 개학철을 앞두고 학교급식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청 및 대전식약청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 개학을 맞는 시점에서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점검은 ▲학교급식소 ▲학교 구내매점 ▲식재료 공급업체 ▲ 2010 세계대백제전 주변 음식점을 주요 대상이다. 재발방지를 위해 ▲식중독 사고 발생이력이 있거나 ▲식품위생법 위반이력이 있는 시설은 필수 점검대상에 포함한다. 방법은 시·군별 교차단속을 실시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급식소·공급업체의 위생관리실태, 식품위생 취급사항 준수여부, 식재료·음용수 관리, 시설물 청소·소독,
- 무더울 땐 이렇게-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2010.08.16
- □ 사전에 준비할 사항은 ▶ 라디오나 TV의 무더위 관련 기상상황에 매일 주목하세요. ▶ 정전에 대비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체크하세요.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두세요 ▶ 냉방기기는 실내·외 온도차를 5℃ 정도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세요.(적당한 실내 냉방 온도는 26~28℃) ▶ 변압기의 점검으로 과부하에 사전 대비하세요.(오래된 공동주택은 각별히 주의) ▶ 창문에 커튼이나 천 등을 이용,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 광선을 최대한 차단하세요. ▶ 장거리 차량 운행계획이 있다면 도로의 변형 등으로 사고가 날 수 있
- 7·23 수해-보령·부여 특별재난지역 선포2010.08.16
- 은산천 등 개선복구비 추가 <속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3~24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보령시와 부여군을 지난 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여기에는 경남 합천군도 포함됐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일반지역 피해 규모의 약 2.5배 이상의 대규모 재해가 발생했을 때 지방자치단체의 복구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국비를 추가 지원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3개 시·군에 대해서는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피해 복구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받게 된다. 지역별로 보령시는 추가 국고지원금 2억5천500만원을 포함하여 총 81억4천900만원의 국고를, 부여군은 추가 국고지원금 77억3천100만원을 포함하여 총 218억5천600만원의 국고를
- 충남여협 탄소 줄이기 운동2010.08.16
- 충남여성단체협의회(회장 맹은섭)는 7~8월 두 달간 도내 16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손잡고 ‘한 가정 탄소 1톤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여협 회원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냉·난방 온도 1도 조정하기 ▲샤워 시간 줄이기 ▲승용차 이용 줄이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 등 탄소 저감 20개의 생활수칙이 담긴 부채를 나누어 주며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녹색생활 실천운동 ‘위그린’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소비의 주체인 여성들이 나서 가정생활에서부터 작은 실천운동을 다짐하는 전국 단위 운동이다. 맹 회장은 “생활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행동이나 습관에 약간의 주의를 기울인다면 내
- 공주·부여에 임시 주차장 8곳 조성2010.08.16
- 대백제전 교통 종합대책회의 개최 2010세계대백제전의 교통 및 주차 대책으로 주 진입로 통과 교통을 외곽부터 우회시키고 주차장 주변에 우회도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와 함께 대백제전 기간에 공주와 부여에서 개최되는 전국마라톤대회 등 대형 행사장의 중복에 따른 교통 혼잡을 어떻게 해소하느냐 하는 문제도 관건으로 떠올랐다. 대백제전조직위(위원장 최석원)는 지난 10일 道백제권관리사업소에서 충남도와 공주시, 부여군 및 경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발전연구원 조봉운 박사는 제안설명에서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를 토대로 모의실험을 한 결과 대백제전 기간의 일일 관람객 수를 6만3천명으로 볼 때 공주와 부여에 각 대형 680대, 소형 5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