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대백제전-단신2010.08.25
- ■공주 어린이 문화해설사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18일까지 실시한 ‘어린이 문화해설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공주시내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 20명이 대백제전 기간에 공산성과 충남역사박물관에서 문화해설가로 활동한다. ■하나은행 후원금 1억원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박종덕 대표는 지난 17일 도청을 방문, 안희정 지사에게 대백제전 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에 따라 대백제전 순수 기업광고 후원 금액은 19억4천400만원이 됐다. ■건설협회 충남도회 기부금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 신창균 회장은 지난 17일 도청을 방문, 구본충 행정부지사에게 대백제전 성공 개최 및 이에 참여하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공주대 입
- 대백제전 D-24…마지막 점검 돌입2010.08.25
- 2010세계대백제전이 개막을 향한 초읽기에 들어갔다. 25일로 공식 개장까지는 D-24일.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30일간 백제의 왕도인 공주와 부여 , 그리고 논산에서 ‘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이란 주제로 열린다. 충남도와 조직위, 그리고 개최지 공주시와 부여군에 따르면 행사 준비는 일부 관람객 편의시설과 진입도로 확·포장 등을 약간 남긴 채 대부분의 공정을 마무리하면서 손님맞이를 위한 채비를 갖췄다. 주 행사장이자 개막식 개최 장소인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화단지(32만9천890㎡)가 말끔히 단장된 것을 비롯해 이곳으로 향하는 동문(백제문)까지의 진입로(연장 2km)가 마무리 단계이고, 공주와 부여 수상공연장이 이달 말까지 공정을 목표로
- 농축산물류센터 행정심판 승소2010.08.24
- 충남도가 충남농축산물류센터 국고보조금 반환 취소 행정심판에서 승소했다. 이에 충남물류센터의 경영정상화 및 매각에 숨통이 트일 수 있게 됐다. 24일 도에 따르면 감사원의 감사처분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가 취한 ‘국고보조금 228억원 반환 처분’에 대해 道가 지난 3월 제기한 중앙행정심판위원회 행정심판에서 ‘전부 승소’했다고 밝혔다. 행정심위는 재결문을 통해 “농림수산식품부가 도의 경영정상화 및 매각을 위해 임대연장을 승인했음에도 중대한 사유없이 국고보조금을 회수하는 것은 위법·부당하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전문가와 대학교수들의 자문을 받아 중부물류센터 경영정상화 및 매각 방향에 대해 최적
-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1%로 확대2010.08.24
- 충남도가 오는 201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현재 0.2%에서 1%까지로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道는 다음달부터 시범사업으로 당진화력, 당진군 쓰레기매립장, 5개 산업단지의 건축물 지붕에 2,000Kw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오는 2012년까지는 태양광발전시설을 1만5,000Kw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설비가 완공되면 한해 약 2만250Mwh의 친환경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이는 일반가정 5,000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 또한 12억원의 화석연료 절감과 9,000t의 온실가스를 감축효과를 거두게 된다. 전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도 같다. 사업비 전액은 민간자본으로 추진되며, 수요처 발굴과 발전허가 등은 道가, 발전시설 설치
- 100% 무상급식 전면시행 시동2010.08.24
- 충남도가 오는 2014년까지 ‘100% 무상급식 시행’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무상급식은 안희정 지사의 10대 공약중 하나다. 도는 우선 내년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무상급식에 들어간 뒤 오는 2014년까지 4단계에 걸쳐 의무교육 대상자인 초·중학교까지로 전면 확대시킬 계획이다. 도의회도 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무상급식 조례 제정’과 ‘충남도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임춘근 의원이 대표발의, 의회에 상정돼 있는 상태다. ●‘무상급식 추진계획안’ 마련 道와 道교육청, 16개 시·군은 이달 31일까지 ‘무상급식 추진계획안&rsqu
- 충남 새농민 회원 예산서 ‘한 자리’2010.08.20
- 2010충남새농민회 전진대회가 20일 예산 덕산리솜리조트에서 새농민 회원과 가족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사)전국새농민회충남도회(회장 최덕환)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국 새농민 40주년을 기념하고, 농업 신기술 교육 및 새로운 정보를 상호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원예작물 재배와 고품질 깻잎생산을 통해 소득증대에 기여한 구자웅(65)씨와 곽상연(42)씨, 신기술 보급 및 권익향상에 기여한 박기종(46)씨 등 3명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새농민회는 道 농협지역본부장의 추천을 받아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새농민상을 수상한 자들이 회원이 되며, 현재 도내에는 462부부(924명)가 회원으로 되어 있다. 새농민상은 새농민 3대 정신(자립, 과학, 협동)을 앞
- 도청신도시 명칭공모 변길상씨 최우수2010.08.20
-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명칭공모전에서 변길상(37·대전)씨가 영예의 최우수상자로 선정됐다. 변 씨는 예산·홍성지역이 예로부터 내포지역이라는 독특한 생활권이 형성돼 있었다는 ‘내포시’의 당위성과 함께 역사·인문지리 관련 자료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우수상에는 김두용(경기도 용인시)씨가, 장려상에는 김태설(충남 홍성군)·김영복(인천 부평구)·김태현(전북 전주시)씨가 각각 뽑혔다. 도청이전신도시 새 이름은 전국에서 75명이 153건을 응모했으며, 지난달 충남도지명위원회에서 ‘내포시’로 최종 결정됐다. 전병욱 도청이전추진본부장은 “수상하신 분들에 대해 축하와
- 지역연고산업 국비 53억 확보2010.08.17
- 올해 유구자카드와 한산모시 등 6개 사업에 모두 53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가 최근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 평가에서 도내 6개 사업을 선정, 모두 53억7,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선정 대상은 ▲청정 그린웰니스 ▲재(再)제조산업 ▲유구자카드 SCM 등 3개 신규사업(21억2,000만원)과 ▲보령머드 ▲한산모시 ▲인삼약초바이오 등 3개 진행사업(32억5,000만원) 등이다. 신규사업 중 유구자카드 SCM(Supply Chain Management)사업은 자카드 섬유생산기반과 국내 패션기업 및 브랜드 라이선스 생산기업들과 연계된 수익모델 정착 및 지원을 하게 된다. 향후 일자리 창출과 매출액 향상면에서 전국 19개 사업단 중 1위로 뽑혀
- "안희정도 4대강 찬성?" 국토부 왜곡 논란2010.08.17
- 충남도 “국토부가 신의성실의 원칙 정면 위반한 꼴” 충남도 '4대강 찬성'으로 <ㅈ일보> 안희정 충남지사도 "4대강 사업 계속" <ㄷ일보> 안희정 지사도 “4대강 조건부 찬성” <ㅈ일보> 안희정 지사도 "4대강 추진" <ㅎ일보> 충북 이어 충남 "4대강 사업 찬성" <ㄱ일보> 국토부 ‘충남도 4대강 입장’ 입맛대로 왜곡 <ㅎ신문> "4대강 재검토 협의하자" / 충남도, 정부에 역제안<ㄱ신문> 지난 5일 보도된 전국단위 일간지중 1,2면 머리기사 제목들이다. 4대강 사업과
- “이젠! 통일된 조국에서 살고 싶어” <제65주년 광복절 >2010.08.17
- 道, ‘보훈복지발전 5개년 계획’수립 지원나서 “독립의 만세를 높이 부르며 나가자 광복군 제3지대~” ‘광복군 제3지대 활동, 독립군 자금조달, 항일운동 전개…’ 빼앗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젊음을 바쳐 싸우신 도내 애국지사들의 활약상들이다. ‘2010년 8월15일’ 우리나라가 해방을 맞은 지 꼭 65주년을 맞았다. 도내에 생존계신 애국지사 모두 2명. 조동빈(趙東斌·86·천안시 목천읍 신계리)옹과 이일남(李壹南·85·금산군 금산읍 상리)옹이다. 다들 팔순(八旬)을 넘은 고령이지만 조국을 사랑하는 눈빛은 예전 보다 더 짙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