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9월 문화예술 행사2010.09.15
- 시군 행 사 명 일 시 행사 장소 충남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 해외인사 참가 규모도 역대 최대2010.09.07
- 대백제전을 찾을 해외 참가국과 주요 인사의 규모가 나왔다. 조직위는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의 주한 대사를 비롯해 해외 27개 나라 2천498명이 대백제전에 공식 초청 혹은 행사 참가인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대백제전은 도정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참가 기록을 세우는 동시에 명실상부한 올 아시아 최대 역사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게 될 전망이다. 주요 해외 인사는 세계역사도시 전시관 운영과 국제학술회의 참가자 15개국 50명을 비롯해 개막식 참석자 5개국 384명, 해외공연단 17개국 501명 등이다. 여기에 관광총회, 행정교류회 참석과 공식 참관 등을 망라해 모두 27개국 2천498명에 이른다. 특히 일본에서는 백제교류협회 개막식 참가자 4명을 비롯해 도쿄도민 106명, 왓쏘 퍼레
- 대백제전 후원 잇따라2010.09.07
- 도민지원협의회 2억원 웅진그룹 1억1천만원 중부도시가스 2천200만원 대백제전 범도민지원협의회 이인구(계룡건설 명예회장) 회장은 지난달 27일 안희정 지사를 예방하고 2억250만원의 후원금을 또다시 기탁했다. 지난해 8월 출범한 협의회는 대백제전 유관 기관·단체 대표자와 회원을 자청한 56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 4월 30일 후원금 3억원을 기탁한 있다. 이어 출향 기업인 웅진그룹(회장 윤석금)의 이 진 그룹 부회장과 계열사인 극동건설 송인회 회장은 지난달 31일 安 지사를 예방, 기업 광고 1억원과 입장권 구입비 1천만원을 후원했다. 도내 도시가스 공급 업체인 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도 이날 기업 광고 2천200만원을 기탁했다.
- 백제 유적에 모이는 지구촌 관광장관들2010.09.07
- 기고 매스컴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연이어 보도한다. 그러나 관광장관회의에 대해서는 잘 보도하지 않았다. T20 관광장관회의는 세계 경제 촉진제로서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부각하고자 지난해 10월에 G20 관광장관들이 참석한 제18차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총회에서 창설하였다. 제1차 회의는 월드컵 개최로 열기 가득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렸는데 2차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제19차 UNWTO총회(2011년)도 한국이 유치하여 세계 관광정책을 주도할 전기를 마련했다. 2차 회의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충남 부여군 백제문화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국제노동기구(ILO)를 포함한 국제기구 15곳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및 아프리
- 세계역사도시전시관 공사 본격화2010.09.07
- 대백제전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유일한 전시관 운영 프로그램인 세계역사도시전(展)을 위한 전시관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공주시 웅진동 공주 축제예술마당 내에 위치한 세계역사도시관은 4천㎡(40×100m) 규모의 TFS 막(幕) 구조 텐트형 1개 동(棟)으로 예산만도 약 15억원에 이르는 유일한 상설운영 전시관이다. 세계 역사도시연맹 소속 회원도시를 포함해 12개 도시 부스 등 18개의 부스를 전시연출하고 3개 체험관도 운영할 계획. 조직위는 대행사인 (주)시공테크 등 전시연출 대행팀과 함께 개막 사흘 전인 14일까지 최종 전시연출 작업을 모두 마친 뒤 전시연출 리허설에 들어갈 계획이다.
- 관광 충남 브랜드화 및 전략 모색2010.09.07
- 2010 충남 국제관광학술대회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예산군 덕산면 리솜스파캐슬에서 ′관광 충남의 브랜드화 및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 공동사업의 하나로 충남도와 (사)대한관광경영학회(회장 하동현)가 주최, 주관했으며 국내·외 관광 전문가와 학생 등 600명이 참가했다. 관광, 호텔, 외식, 축제, 여행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연구 논문과 포스터 발표, 주제 발표가 있었고 이 가운데 충남 관광과 관련된 연구 논문 20편과 주제 발표 1편이 발표됐다. 특히 미국, 영국 등 6개국 학자가 초청 논문을 발표하는 등 50여명의 외국학자들이 참가하여 충남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주제 발표는 변우희(경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 백제문화단지 民資 사업 첫 결실2010.09.07
- 2013년까지 3천117억 투자 대백제전 기간에 국내·외 귀빈의 숙소로 쓰일 롯데부여리조트 콘도미니엄이 지난 2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안희정 지사,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심대평·이완구 前지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 콘도미니엄은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화단지에 소재하며, 지난해 1월 백제문화단지 민자 사업의 첫 시작을 알린지 20개월여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곳은 322실의 호텔급 객실에 컨벤션, 세미나, 아쿠아,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숙박과 휴양,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 활용으로 충분하다. 또 제막식이 펼쳐진 원형 한옥 회랑은 둘레 117m, 면적 541㎡로 지난 8월 사단법인 한국기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