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대백제전 한달이 즐겁다-프로그램 일정표(1)2010.09.15
- 상설 프로그램 부여 10:00 18:00 사비궁의 하루(관람 및 체험) 사비궁(문화단지) 52p 10:00 18:00 사비궁의 하루 문화공연(2회 : 오전·오후) 〃52p 10:00 18:00 사비의 꽃(3D입체영화) 상영 〃(문화관) 71p 10:00 18:00 i(어린이)-백제관 운영(백제야 놀자 등) 〃71p 10:00 21:00 체험! 백제문화 속으로(탈 만들기 등 10여종) 구 드 래 77p 10:00 21:00 백제무예체험 왕흥사지 앞 행사장 84p 10:00 21:00 사비식물특별전 〃95p 10:00 18:00 사비 왕궁열차 체험(운행) 왕흥사지앞~사비궁 85p 10:00 21:00 부교 건너기 체험 백 마 강 86p 18:00 22:00 백제왕궁 유등(야
- 태풍 곤파스 위력에 잠 깨어 떨기만2010.09.15
- 정전으로 밥도 굶은 노인들 응급지원 아쉬움 지난 9월 2일 새벽 3시경 바람소리에 잠에서 깼다. 그전에 태풍 ‘곤파스’가 온다는 뉴스를 들었지만 평소처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서산은 이제까지 자연재해로부터 별 피해가 없어서 살기 좋은 곳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 느긋했었는지도 모른다. 일어나 보니 문이 덜컹거려서 문을 잠갔다. 그런데 바람은 더 세지기 시작하여 창문은 물론 건물 전체가 약간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거실에서 내려다본 서산 시내는 폭풍으로 전기가 나갔다 들어왔다 하면서 번쩍 거렸고 서 있는 것들은 모두 큰소리를 내면서 흔들렸다. 그 순간 집 베란다의 커다란 통유리가 세게 흔들리는가 싶더니 와장창 깨져버렸다. 베란다에 진열되어 있던 것들이 함께 깨지면서 표현
- 대백제전 빛낼 하이라이트 14選2010.09.15
- 수상공연 사마이야기(공주) 무령왕(사마)을 주제로 한 수상 퍼포먼스. 사마가 무령왕에 오르고 해상 강국과 영토 확장 의지로 승화되어 1천400년을 넘는 서해안 시대의 미래까지 계승됨을 표현. 전문 연기자 150명이 출연하여 연극과 무용, 뮤지컬, 특수 효과, 미디어 아트 등을 선보임. ○ 날짜 : 15회. 9.18~10.2일 19:30~20:40 ○ 장소 : 공주 고마나루 수상공연장 ○ 구성 : 9막(프롤로그, 파트 1~7, 에필로그) ○ 주연 : 사마(민영기·뮤지컬배우), 고마(서정현·뮤지컬배우), 대무녀(서이숙·연극배우), 할머니(서정금·국립창극단 단원) ○ 입장료 : 2천500원(어린이)~2만원(어른). S, A, B석(1천400석) &
- 대백제전 한달이 즐겁다-프로그램 일정표(2)2010.09.15
- 일반 프로그램 ◆ 사전행사 - 9. 16(목) 부여 10:00 15:00 백제혼불 채화 및 봉송(~17) 천등산·郡일원 80p 13:00 14:00 팔충제 충화 팔충사 81p 18:00 19:00 삼산제 금 성 산 81p ◆ 개막식 - 9. 17(금) 부여 14:30 14:35 백제음원(오악사) 연주① 사비궁(개막식)무대 66p 15:10 15:20 백제혼불 합화식 〃72p 15:00 17:00 백제문화단지 개장식/대백제전 개막식 〃41p 21:00 21:30 서동·선화공주 나이트 퍼레이드① 궁 남 로 90p 21:30 22:30 신명의 거리 공연① 〃90p 공주 11:00 18:00 백제혼불 채화 및 봉송 정지산·市일원 105p 15:
- “백제 역사문화 제대로 복원하고파”2010.09.15
- 일회성·소모성 아닌 ‘남기는 축제’ 위해 노력 “일제(日帝) 강점기와 근대화 과정 속에서 철저한 역사문화 말살과 왜곡으로 인해 ‘패망의 역사’로 1천400년 동안 잊혀졌던 백제의 역사문화를 제대로 복원해보고자 했습니다” 2010세계대백제전 예술감독인 안태경(52) 감독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가졌던 기획 의도를 이같이 설명했다. 安 감독은 또 “고대 동아시아 문명 교류의 중심이었던 ‘대백제의 부활’로 백제와 충남도가 동아시아 문화 교류와 평화 질서의 중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대백제전이 이전의 백제문화제와 다른 점은. -일회성, 소모적 지역 축제가 아니라 &ls
- 역사문화 축제 ‘신기원’ 연다2010.09.15
- 이제 사흘 뒤면 세계인이 충남에서 하나가 된다. 세계 20여개 나라 귀빈들과 문화예술계 인사들은 물론 20만명의 해외 관람객들이 모여들고 ‘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을 알리는 2010세계대백제전(9.18일~10.17일)을 통해, 대백제전이 오는 17일 부여 백제문화단지 사비궁(왕궁)에서 국내·외 초청 인사 1만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는다. 대백제전 개막식뿐만 아니라 백제문화단지 개장식도 겸한 뜻 깊은 행사다. 일반 관람객 입장은 18일부터 시작된다. 국내 역사문화 축제의 새로운 기원(紀元)이 열리는 것이다. 바닷길을 이용해 문화와 기술을 전하며 곳곳에 담로(擔魯)를 두었던 큰 힘을 가진 나라 백제를 통해 ‘팍스 백제니카(Pax Baek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