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대백제전 한달이 즐겁다-프로그램 일정표(3)2010.09.15
- 대백제전 심벌마크 디자인의 기본 모티브인 봉황은 예로부터 귀하게 여기는 환상적인 영조(靈鳥)로서 백제의 상서로움을 의미한다. 봉황의 형태는 부드럽고 온유한 곡선으로 처리하여 외유내강의 의미를, 주위를 휘감은 역동적인 청색 선은 해상왕국 백제의 진취성을, 배경 이미지의 금제관식은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각각 상징한다. 대백제전 마스코트 마스코트 ‘동이와 금이’는 공주 무령왕 및 왕비의 금제관식(金製冠飾·국보)과 부여 백제금동대향로(국보)를 모티브로 하여 ‘찬란한 백제’를 형상화했다. 남아(금동대향로)는 ‘동이’, 여아(금제관식)는 ‘금이’로 명명했다. 백제의 유연하고 온화한 성격을 나타내는 부
- 대백제전 “행사장으로 편히 모시겠습니다”2010.09.15
- 외국인 위해 인천공항-천안 노선 공주까지 연장 운행 충남도는 2010세계대백제전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시외버스 노선을 연장 및 증회 운행토록 하는 등의 대중교통 운송력 증강 계획을 마련했다. 계획에 따르면 대백제전 행사 기간에 외국 방문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천안까지 노선을 공주(행사장)까지 2회로 연장 운행한다. 또 ▲서울에서 공주·부여를 오가는 고속버스는 주말 수준으로 운행하고(서울↔공주 60회, 서울↔부여 55회) ▲시·군간, 행사장간 연계 시외버스를 공주↔부여는 38회에서 44회, 부여↔논산은 40회에서 46회로 연장 운행하며 ▲행사장 인접 지역에 시외버스가 정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터미널과 각
- 백제문화단지 능사 개원2010.09.15
- 백제문화단지 내 사찰인 능사(陵寺)가 대백제전 개막을 앞두고 개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는 지난 11일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화단지 내 능사 대법당 앞에서 삼존불 점안식 및 개원 대법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마곡사 주지 원혜 스님, 김종민 정무부지사와 유병기 도의회 의장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능사의 대웅전 앞에는 높이 37.5m에 이르는 5층 목탑이 세워졌으며, 중문과 금당, 회랑 등 모두 13동으로 조성됐다. <사진> 백제문화단지의 핵심시설(왕궁)인 사비궁(泗沘宮) 전경. 오른쪽으로 왕사(王寺)를 재현한 능사(陵寺)와 5층 목탑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