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상임위 활동-결산안 심사2011.07.06
- 의회운영위원회-사무처 예산 95.2% 집행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진환)는 지난달 22일 의회사무처 소관 2010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하여 심사했다. 의회사무처 예산현액은 82억3천572만원으로 95.2%인 78억3천979만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3억9천593만원이 발생했으나 전반적으로 의회사무처 운영 및 의정활동을 위한 일반운영비, 여비 등의 집행 잔액과 예산 절감분을 대부분 적정하게 불용 처리했다. 다만 사전에 잔액 발생이 예상되는 인건비나 국내여비 등은 추가경정예산 편성시 감액하여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이바지할 것을 당부하며 재석 위원 만장일치로 원안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예산 불용처리 사유 추궁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석곤)는 지난달 27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0 회계연도 결
-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탄력’2011.07.06
- 송악지구에 충남대 제2병원 건립 등 8개 기관·기업 3천억 투자MOU 체결 황해경제자유구역(FEZ)에 국내 최고수준의 대형 종합병원 건립계획이 성사되어 조기 개발에 탄력이 붙었다. 충남도와 당진군,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성배),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등 4개 기관은 지난 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황해FEZ 당진 송악지구에 500병상 규모의 충남대병원 제2병원을 건립한다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행사에는 안희정 지사와 김성배 황해청장, 이철환 당진군수, 그리고 충남대병원장을 비롯하여 물류기업인 (주)동부익스프레스, (주)대우로지스틱스, BIDC(비아이디씨)(주), 선진통운(주), (주)유성TNS(티엔에스), (주)한진, 호텔투자기업인 (주)H.T.C 등 8
- 올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2011.07.06
- 2011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전국) 다문화가족의 범위가 오는 10월 5일부터 인지 또는 귀화 한국인 등으로 이루어진 가족까지 확대되고,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10개국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인력상담센터(☎1577-0071)가 지난 7월 1일 경기도 안산에 문을 열었다. 또 16세 미만 아동 등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19세 이상 성도착증 환자로서 재범 위험성이 있는 경우는 법원의 판결을 통하여 약물 및 심리 치료를 병행하는 제도가 7월 24일부터 도입된다. 이밖에 11월 1일부터 쌀 포장재에는 쌀의 등급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고 등급 구분도 3등급에서 5등급으로 세분화된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펴낸 ‘2011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토대
- 첫 지역언론 지원사업 17개 매체 선정2011.07.06
- 충남도는 올해 처음 시행된 2011년 지역언론 지원사업 대상으로 17개 지역 신문·방송사를 선정하여 지난 1일 공고했다. 충남지역미디어발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된 이번 지원사업 대상은 매체별로 각 1건씩 모두 17건이며 신청 예산은 1억7천만원이다. 예산은 이달 하순 지원된다. 위원회는 올해가 사업 시행 첫 해인 점을 감안, 중복 사업을 배제하고 사업 수행 기본자격과 실행 가능성, 지역성 구현 등에 평가의 중점을 뒀다. 신청을 했으나 탈락된 매체는 사업 계획이 미비하거나 실행 가능성이 적다는 위원회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편 충남도는 올해 총 지원 예산 3억원 중 잔여액이 발생함에 따라 7월 초 추가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언론 지원사업은 도민의 민주적 여론 활성화를 위한 민
- 무노조 기업 경영이 자랑?2011.07.06
- @steelroot 무노조(無勞組) 기업 경영이 자랑일 수 있을까? 그것은 수많은 중소기업인, 노동자들의 고혈이다. (안희정 지사, 6월 27일) - 아산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유성기업(주) 노사분규와 관련, 충남도는 지난달 27일 아산시청에서 도지사(위원장) 주재로 노사민정(勞使民政)협의회를 개최한 데 이어 29일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협의회 서한을 노사 대표와 금속노조 충남지부장(교섭당사자)에게 보냈습니다. <편집자註> @windso 무노조를 유지하기위해 행했던 치졸한 짓거리들이 묻혀지지는 않을 겁니다. @ryuflowerleaf 맞는 말씀이지요. 고혈이란 말이 마음에 박히네요.^^ @saemmul69 지금이야 말로 충남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충남도가 막혀 있
- 예결위, 5~6일 2010결산안 심사2011.07.06
- 제244회 정례회 회기 중인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기)는 5일과 6일 이틀 동안 예결위원회 회의를 열어 충남도와 교육청의 2010년도 회계연도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안, 기금회계 결산안 심사를 벌인다. 이에 앞서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이들 안건에 대한 예비 심사를 했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맹정호 의원(서산)은 지방세 결손 처분액이 114억원으로 너무 많은 것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따져 물었다. 농수산경제위원회 조길행 의원(공주)은 친환경농업 직접지불 사업비가 35억2천만원 불용되었는데 이와 관련된 2009~2010년 사업추진 현황 자료를 요구하였다. 조 의원은 또 양질의 조사료 생산기반 조성사업 도비 3억원 중 1억200만원을 확보하지 못해 일부 사업이 취소되고
- ‘도민 리포터’(가칭)로 초대합니다2011.07.06
- 도정의 주인은 도민입니다. 충남도는 열린 도정을 지향합니다. 충남도 미디어센터에서 여러분이 참여하실 마당을 마련했습니다. 도정신문을 비롯해 충남도 홈페이지(충남넷)에서 운영 중인 인터넷신문·방송, 블로그 등에 기사를 제공하는 ‘도민 리포터’(가칭)가 되어 주십시오. 여러분의 소박한 일상, 주변의 작은 이야기를 들려주십시오. 도정에 대한 쓴 소리도 달게 받겠습니다. 누구나, 언제나, 어디에 계시든 참여 가능합니다. ‘도민 리포터 윤리강령’에 어긋나는 행동만 삼가시면 됩니다. ● 지원자격 : 충남도정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 활동기간 : 회원 승인과 동시에 활동 시작 ● 운영방식 : 직접 작성한 기사를 미디어센터에 보내면 내용 검토를 거쳐 채택
- 충청권 국립호국원 건립해야2011.07.06
- 6·25 참전 유공자 명예롭게 묻히고 싶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6·25전쟁이 발발한지도 반세기를 훌쩍 넘은 61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 당시 참전 군인들 대부분이 이미 세상을 떠났으며 현재 우리지역에는 1만2천여분이 생존해 계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이 고령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보훈연금을 받고 있는 전상자를 제외하고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보훈혜택은 보잘 것 없으며 또한 참전 유공자들의 국립묘지 안장문제도 안장 자격과 수용 능력의 한계로 대부분이 안장 혜택을 받지 못하고 개별묘지에 쓸쓸히 묻히고 있다. 이분들은 탱크한대 없던 그날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적을 온몸을 던져 육탄으로 막아내고, 총알이 비 오듯 쏟아지는 최전선에서 항공표지판을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