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약속2011.09.05
- 충남도가 기업끼리의 상생을 위하여 지난달 30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천안)에서 안희정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100개 대기업 및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협약’을 맺었다. 그동안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불공정 거래 관행은 사회적 자본으로서 신뢰 기반을 약화시키고 사회 통합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道는 지방정부로는 처음으로 국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 등 18개 대기업, 그리고 이들의 협력업체인 82개 중소기업과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道는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산업생태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력과제 발굴 등 다양한 시책을 지원한다. 또 대기업은 협력사의 재무 건전화와 결제 조건 개선, 기술 개발 촉진, 전문능력 제고
- 제245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2011.09.05
- 충남개발공사 정상화 촉구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유익환)는 지난 6월 제244회 정례회에서 보류했던 2011년 제2회 충청남도 도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 8월 2일 현지 확인 결과 현재 진입도로로 사용하고 있어 매각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돼 지난달 25일 도지사가 제안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고 자치행정국 2011년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29일 충남개발공사 상반기 업무 보고 및 감사에서 개발공사가 롯데건설에 지급 보증해 건설 중인 천안 청당 1지구 아파트 사업관련에 대해 손실규모 및 이자발생 등 책임소재 부분에 대한 집중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자치위 042-606-5176 <사진> 행정자치위원회의 지난달 29일 충남개발공사 업무보고 및 감사 모습.
- 5분 발언(9월 1일)2011.09.05
- 신청사 예산 함께 뛰자 김정숙 의원(비례) 도청 신청사의 건축 공정은 53%이지만 내년도 국비 확보가 안 되면 2012년 말 청사 이전은 물거품이 되며 부족한 재원 마련을 위한 지방채 발행으로 도민들이 크게 걱정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필요한 사업비 2,375억원이 부족한데 행정안전부가 기획재정부로 요청한 예산은 고작 20억원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충남도에서 추진한 국비 확보 방법은 한계가 있으니 도의원과 국회의원이 함께 뛰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자. 의원은 거수기 아니다 장기승 의원(아산) 도의원은 집행부에서 하자면 무조건 통과시켜주는 거수기가 아니다. 충남도가 최근 의회에 제출한 ‘정무부지사 연령제한 폐지’, ‘주민참여예산제’, ‘충
- 노인자원봉사클럽 발대2011.09.05
- 충남도와 대한노인회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는 지난달 26일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에서 김종민 정무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노인자원봉사클럽 충남지역운영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송태진) 부설기관인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충남지역운영본부(본부장 예명해·충남노인회 사무총장)는 도내 노인회 산하 50개 봉사클럽 1천60명으로 구성됐다. 이 센터는 노인 자원봉사 붐을 조성하여 그동안 ‘부양받는 노인’에서 이제는 ‘책임지는 노인으로’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고 사회의 어른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게 된다. 봉사클럽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과적인 운영을 위하여 클럽별 컨설턴트를 지정하여 클럽 코치와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맞춤형 지역 봉사활동 촉매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