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일하는 제9대 의회상 확립2011.10.25
- 보류된 도민참여예산제조례(道 제출) 수정 가결 제246회 임시회 폐회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기)는 지난 19일 제24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 ‘도민참여 예산제 운영조례 제정안’과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 등 19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도민참여 예산제 운영조례는 앞서 14일 소관 행정자치위에서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수를 당초 100명에서 40명으로 줄이고 분과위와 운영위도 두지 않는 것으로 수정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지방재정법에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으며, 道 제출안에 대해 지난 5월 12일 제243회 임시회에서 위원회 구성 및 참여예산 범위 등에 대한 이견으로 심사를 보류했었다. 한편 19일 본회의에서는 김득응(천안), 송덕빈(
- “도청 이전 우리가 선봉”…본부 28일 첫 이사2011.10.25
- 도청 이전사업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道본청 기구의 일부가 맨 먼저 현장으로 이사를 한다. 충남도는 도청 이전사업 주무 기구인 도청이전추진본부(본부장 이종기)가 오는 28일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475-43번지 충남개발공사 신도시건설본부 청사 1층을 임대해 사무실을 옮긴다고 밝혔다. 다만 대전 道청사에 있는 본부장실과 도청이전정책과 사무실은 그대로 두어 연락사무소로 사용된다. 도청이전추진본부는 다음달에 사무실 이전 현판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작업은 앞으로 1년여 뒤인 내년 12월 道청사 전면 이전을 앞둔 선발대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이사를 하는 공무원은 본부 소속 39명 전원이다. 본부장과 과장은 관사에서, 일반 직원은 홍성·예산의 원룸에서 생활하게 된다. 숙소는 道에서 임대했다.
- 서천 지방상수도 확충 사업 ‘적정’2011.10.25
- 서산 천수만 생태관광모델 개발은 조건부 추진 충남도는 지난 17일 도청에서 2011년도 제3차 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대규모 투자 및 융자사업에 대한 사전 심사를 실시했다. 김기식 기획관리실장(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서천군의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사업비 274억원) 등 道본청과 시·군이 시행할 계획인 23건(신규 20건, 재심사 3건, 사업비 1천907억원)에 대해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검토했다. 심사 결과 12건은 타당성이 인정되어 적정 추진으로, 나머지 11건은 도비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 자체재원을 확보하거나 사업규모를 줄이는 등 조건을 달아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적정 판정을 받은 사업은 ▲공주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보령 오천상수도시설 공사 ▲아산 광역친환경농업
- <의회> 5분 발언(10월 19일)2011.10.25
- 의원 보좌관제 도입해야 ▲ 김득응 의원(천안) 의회의 역할은 집행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인데도 의회사무처 공무원의 인사권을 도지사가 갖고 있어 집행부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의회사무처 직원 인사권 독립과 의원 보좌관제도를 도입하고, 의장 선출방식을 후보등록제로 바꿀 것을 제안한다. 의회 농어촌특위 설치를 ▲ 송덕빈 의원(논산) 수입 농산물이 국산으로 둔갑하여 중간상인만 폭리를 취하고 우리 농산물의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아울러 3농 혁신 등 충남 농정의 성공을 위해 의회에 농어촌특별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제안한다. 홍성·예산 통합 추진해야 ▲ 김정숙 의원(비례) 내포신도시의 道청사는 홍성군, 의회청사는 예산군 지역이다.
- 미디어 窓2011.10.25
- 지방소주 찾는 서울 주당 동창회 등 모임에서 인기 대한민국 국민 술 소주에도 지역차가 있다. 1973년 실시된 소주의 1도(道) 1사(社) 정책이 1996년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으로 폐지됐지만, 지역 대표로 자리매김한 자도(自道) 소주들은 여전히 지역에서 60∼80%대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부산 C1(대선), 경남 화이트와 좋은데이(무학), 광주·전남 잎새주(보해), 대구·경북 참소주(금복주), 전북 하이트(보배), 대전·충남 린(선양), 충북 시원(충북소주), 그리고 제주 한라산(한라산소주)이 대표적인 자도 소주다. 참이슬(진로)과 처음처럼(롯데)이 장악하고 있는 서울시장에서 지방소주를 파는 주점은 10여 곳. 서울에 유통망이 없는 지방소주
- “친환경 지역순환 식품체계 정비”2011.10.25
- 안희정 지사는 민선 5기 최우선 역점시책인 3농 혁신과 관련 “친환경 지역순환 식품체계를 반드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安 지사는 지난 15일(토요일) 저녁 금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11한국벤처농업대학 특강을 통해 “회는 싱싱한 것을 찾으면서 농산물은 서울을 갔다가 다시 지역으로 오는 왜곡된 유통구조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지역의 산지유통센터를 거점으로 학교급식과 기업 단체급식 등을 고정적 소비자로 만들어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과 연동시킨 순환체계”를 만드는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또 “기업들이 때마다 신상품을 내놔 소비자를 유인해 살아남고 신상품 전략을 쓰지 않는 공급자는 망하게 되는 것처럼 농업도 신상
- Chungnam's Recreational Forests and Trekking2011.10.20
- In 2011, Chungnam plans to invest six billion won to provide domestic and international tourists with more leisure services in the forests including five billion won to reinforce the existing nine recreational forest facilities and one billion won to create a place for ecological experiences and play activities in the forests. It will also enlarge auxiliary facilities for camping, rest rooms, coo
- |Company & Focus| Hankook Tire's Geumsan Plant2011.10.19
- Established in 1941, Hankook Tire is active in the international markets as a global corporation in addition to holding the No. 1 title in the domestic market. For the last couple of years, the global economy has been facing increasing market uncertainty caused by natural disasters, skyrocketing prices of raw materials, and unstable financial markets. Despite all those difficulties, however, Hank
- |Going on Around the Town|Trip to Yeongi-gun2011.10.19
- Rich in culture and heritage, Yeongi-gun of Chungcheongnam-do Province has been emerging as a new attractive destination with novel sights. Its adjacency to Seoul, the capital of South Korea, and the construction of New Town in the vicinity have made its tourist resources even more attractive in recent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