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Temple Stay Tour2011.11.03
- How about joining the “Temple Stay Program” that offers both a religious experience and tourism this year? The “Temple Stay Program” continues on in 2011, which offers an experience with traditional Buddhist culture and connects to the neighboring tourist attractions. Eight Buddhist temples of Chungnam participate in the program including Gwangdeok of Cheonan,
- The Medical Staff of Shriners Hospital in L.A.2011.11.03
- The medical staff of Shriners Hospital for Children in Los Angeles, United States, which has provided free treatments to Chungnam's children with disabilities based on its agreement with Chungnam, visited Korea and practiced medicine of love. Dr. John Lorants, who has treated Korean children with disabilities at Shriners Hospital, visited Korea on April 24, 2011 along with Nurse Heidi Park.
- 벼 경영안정 직불금(294억) 최초 시행2011.10.25
- 지난해 첫 주민발의 조례 제정 내년 초, 1㏊당 23만원꼴 예상 벼 경영안정 직불금이 관련 조례가 제정된 이후 처음으로 내년 초에 지급된다. 충남도는 지난 18일 농어업·농어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위원장 도지사)에서 올해 도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경영안정 직불금 294억원을 지급하는 계획을 심의위원 전원 찬성으로 의결했다. 이는 지난해 도정 사상 최초로 주민 발의에 의해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직불금 지원조례’가 제정(2010. 9. 30일 공포)된 이후 첫 지원 결정이다. 조례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를 안정시키고 쌀 산업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책심의회에서 의결한 계획에 따르면, 올해 총 지원액 294억원 가운데 도비는 88
- 내년 도의원 의정비 여론조사2011.10.25
- 충남도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황규한·변호사) 제2차 회의가 지난 13일 도청에서 열려 내년도에 적용할 도의원 의정비 지급 기준액을 잠정 결정하고 이에 대한 주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심의위는 표결을 통해 의정비 잠정 기준액을 현재 지급액보다 2.3%(120만원) 인상된 5천364만원을 반영키로 결정했으며, 여론조사 기관은 대전 소재 충청리서치(주)를 선정했다. 심의위는 다음달 9일 제3차 회의를 열어 의정비 지급 기준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정책기획관실 042-251-2830
- ‘우리만의 잔치’ 아쉬움…FTA 대책 강구해야2011.10.25
-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이후 최근 충남도는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란 큰 행사를 치러냈다. 조직위원회의 설명처럼 이번 인삼엑스포의 성공은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각계 자원봉사자 등의 희생과 210만 도민의 성원의 결과일 것이다. 반면 관람객 목표 달성 등 외형적인 성과만으로 인삼엑스포의 성공을 단정 짓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이 많다. 충남도가 우리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생명의 뿌리, 금산인삼’을 홍보하기 위해 엑스포를 개최한 것은, 농업이 주업인 충남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정책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이번 인삼엑스포는 아쉬운 점이 많이 있다. 무엇보다 지나치게 외형적인 것을 엑스포 개최의 성공 잣대로 삼아 관람객 유치에만 치중했단 생각이 들어서다. 엑스포
- “시장·군수 정당공천 폐지” 결의문2011.10.25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성무용 천안시장)는 지난 20일 예산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2011 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방자치 20년, 실질적 지방자치의 구현’을 주제로 열렸으며, 권희태 정무부지사와 전국 132명의 시장·군수·구청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기초자치단체장 정당공천제 폐지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0년이 됐지만 진정한 풀뿌리 지방자치가 정착됐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며, 그 이유는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정당공천제의 폐해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첫날 이삼걸 행정안전부 제2차관과 이어령 前문화부장관, 둘째날 오 명 前부총리가 초청 연
- <의회> 제246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 종합2011.10.25
- ■ 운영위-조례·규칙안 심사 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진환)는 제246회 임시회 첫날인 지난 10일 회의를 열어 2011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안 및 ‘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원안 가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협의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 행정자치위-조례안 심사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유익환)는 지난 14일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과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안’, ‘도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남북교류 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 문화복
- 인재 육성은 인성교육을 바탕으로2011.10.25
- 자기중심 사고 만연…道교육청 품성운동 적절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쌀쌀하다. 해마다 이맘때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으로 인해 모두의 마음이 바빠진다. 수능 날짜(11월 10일)가 다가옴에 따라 수험생의 마음이 조급해지고 신경이 곤두설 때이다. 흔히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차근차근 준비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당사자들은 시간의 촉박함을 새삼 느낄 시기이다.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교육열은 당연 세계에서 손꼽을 만하다. 자식들에 대한 높은 교육열이 오늘날의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최근 자살률과 이혼율, 교통사고율이 서구 선진국에 비해 높다는 보도는 필자를 안타깝게 한다. 지난 반세기 눈부신 경제성장은 우리에게 물질적 풍요를 안겨주었다.
- 제246회 임시회 의결안건 해설2011.10.25
- 의원입법 -道 예산편성 주민 직접 참여 -道 발주 공사 하도급금 직불 -남북교류협력위와 기금 설치 -정책자문위 분과위 명칭변경 -다중시설 임산부 전용주차장 -충남환경교육센터 설치 근거 -道농업기술원 ‘대학’ 공식화 -지역민 학교시설 사용료감액 □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안 <발의> 김정숙·장기승·유익환·명성철 의원(4인) ▲적용 대상을 道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대하여 계약을 체결하는 모든 사업체로 정함 ▲계약상대자는 계약 체결 시 임금지불서약서를 계약담당자에게 제출 ▲기성(준공) 대가를 지급할 경우 계약상대자 및 근로자대표에게 공사대금 지급 사실을 사전 고지 ▲도지사는 하도급대금 지연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