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국민 지지·신뢰가 유일한 무기”2011.11.07
- 안희정 지사는 지난 3일 “국민의 지지와 신뢰만이 우리의 유일한 무기”라며 “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끝내기 위한 일에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安 지사는 이날 태안에서 열린 2011 충남 시·군의회 의원 의정 연수회 축사를 통해 “(지방의) 역할과 권한의 확대를 주민들의 힘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주장하려면 신뢰와 지지의 폭을 더 넓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링컨과 케네디의 유명한 연설도 주권자 스스로 나라를 다스려야 함을 얘기한 것이다. 정치하는 사람 따로 있고 멀리서 바라보는 국민들 따로 있다면 민주주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국민 정치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방은
- 행정사무감사 도민 제보 접수2011.11.07
- 도의회(의장 유병기)는 2011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10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도민들의 제보를 받는다. 제보사항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기타 도민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제보 방법은 도의회 홈페이지(http://council.chungnam.go.kr)나 전화(042-606-5052), 팩스(042-606-5059), 방문 및 우편접수(대전 중구 중앙로 101 충남도의회 의사담당관실)를 통해 가능하며, 제보 내용과 제보자 신분은 비밀이 보장된다.
- 충남 쌀 수도권 판매2011.11.07
- 충남도는 수도권 쌀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하나로클럽 인천점에서 충남 쌀 홍보 및 판촉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는 아산맑은쌀, 서산 뜸부기와함게자란쌀, 논산 예스민, 서천 서래야, 당진 해나루, 보령 머드쌀 등이다. 이들은 20kg들이 쌀 1천700포(7천700만원 상당)를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3개 브랜드는 앞으로 이 점포에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5월 충남 쌀 5개 브랜드가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에 1억원을 후원한 내용을 적극 활용했다. 행사에는 충남도 이건호 친환경농산과장과 농협중앙회 충남도지부 이정모 경제부본부장, 재인(在仁) 충남도민회 조정근 회장과 정종길 사무총장,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영진 대외협력본부장, 그리
- 네이버 ‘충남’ 찾기 확 바뀌었다2011.11.07
- 네이버에서 ‘충청남도’나 ‘충남도청’을 치면 충남에 대한 모든 정보가 한 눈에…. 충남도가 성공적인 도정 홍보 마케팅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인터넷 검색 포털 1위 네이버에 브랜드 검색 광고를 시작했다. 브랜드 검색 광고란 키워드(주제어)나 연관성 높은 단어를 검색할 경우, 해당 브랜드 내용을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컨텐츠화하여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광고를 말한다. 道는 앞으로 내년 1월 말까지 3개월간 시범 광고 후 홍보효과를 분석하여 지속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네이버 연관 검색어> ▲충남도청 : 충남도청, 충남, 내포신도시, 충남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홈페이지, 3농혁신, CNI 뉴스, 충남인터넷 신문, 충남인터넷방송
- “시·군 통합은 주민 합의가 우선”2011.11.07
- 안희정 지사는 지난 2일 “시·군 통·폐합 문제는 道가 너무 앞서지도 말고 그렇다고 뒤에서 반대할 일도 아니며 주민 합의가 우선되도록 잘 관리해달라”고 말했다. 安 지사는 이날 확대 간부회의 자리에서 “(시·군 통·폐합은) 오랫동안 이어진 역사와 공동체의 틀을 바꾸는 문제로 누가 외부에서 끌고 갈 사안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내포신도시는 홍성군과 예산군이 내포신도시로 도청을 유치한 것으로 적극적으로 설치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게된 것”이라며 “원래의 취지가 이행돼 내포신도시가 행정상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양 군(郡)의 적극
- 道청사 신축비 국비 지원 공정하게2011.11.07
- 충남도가 1932년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사를 온지 80여 년, 지금의 충남도청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애환과 고통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반만년 역사 속에서 떨쳐버리고 싶은 치욕의 일제강점기를 지나 6·25를 겪으면서도 폐허의 한밭벌을 꿋꿋한 모습으로 지켜왔다. 1989년 대전시가 충남도와 분리돼 광역시로 되면서 충남도는 도세 감소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200만 도민들이 일치단결하여 이를 잘 극복하여 왔다. 그러던 중 1991년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대전시에 위치하고 있는 현재의 도청사를 충남도의 행정구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도민들의 여망에 따라, 도청 이전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2005년 7월 '도청이전을 위한 조례'가 제정되었고, 2006년 2월
- 훈련병 영외 면회 허용에 논산 들썩2011.11.07
- ‘친절 맞이 운동 전개, 바가지요금 근절 선언….’ 국방의 도시로 유명한 충남 논산이 들썩이고 있다. 신병들의 영내(營內) 면회가 11월부터 영외(營外)로 확대되기 때문이다. 논산시는 국방부와의 협의를 통해 11월부터 12월까지 육군훈련소 영외 면회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영외 면회는 논산시와 훈련소의 준비 일정 등으로 당초 1일에서 오는 23일부터 실시하기로 잠정 결정됐다. 논산시는 그동안 육군본부·국방부·국회 등을 상대로 신병들의 영외 면회를 줄기차게 요구했다. 지역경제와 주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영외 면회가 전격 결정되자 논산시는 대대적으로 손님맞이에 나섰다. 우선 6급 이상 공무원 200여명으로
- Chungnam Provincial Governor Meets Archbishop Emmanuel Milingo2011.11.03
- On February 9, 2011, Archbishop Emmanuel Milingo of Zambia visited Mr. An Heejung, Provincial Governor of Chungnam, and exchanged opinions on Chungnam's participation in the development of Zambia's agricultural and mining resources. Archbishop Emmanuel Milingo expressed the nation's willingness to provide land for free to Chungnam if Chungnam's farmers were to participate in the country's
- City Tour of Gongju and Buyeo2011.11.03
- Chungnam has two cities that once hosted the capitals of Baekje, an ancient Korean kingdom. Gongju and Buyeo run a city tour program around the historical relics of Baekje that were once sparkling in richness, thus confirming their positions as cities of history and culture. A city tour to Gongju runs till November 27, 2011 for the year and offers various courses including the
- Multicultural Festival of Togetherness for International Marriage Families2011.11.03
- Organized by Branch 3620 of Rotary International and Chungnam Province, the 3rd Global Multicultural Festival was held in Cheonan, Chungnam on April 23, 2011. The event was joined by about 3,000 people from around 700 international marriage families in 16 cities and guns of the prov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