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의회> 상임위원장들이 말하는 행정사무감사 쟁점2011.11.26
- ▲ 유익환 행정자치위원장 공직 비리 근절 대책과 지방세 과납·오납 및 결손처분 실태, 지역 균형발전 부진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사를 벌이겠다. ▲ 김석곤 문화복지위원장 주민복지 및 문화체육 사업, 장애인과 다문화 가족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실태를 집중 파헤칠 예정이다. ▲ 강철민 농수산경제위원장 민선 5기 시장개척 성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 중소기업 육성 추진상황, 3농 혁신 추진상황을 심층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 서형달 건설소방위원장 소방항공구조대와 하천 및 도로, 수해 상습지 등 공사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여 내년도 예산심의에 반영하겠다. ▲ 고남종 교육위원장 지역교육지원청 현장감사와 영어교육, 연중 돌봄학교, 다문화가정 교육, 친
- ‘3농 혁신’은 새해에도 도정 으뜸과제2011.11.26
- 도지사 의회 연설 “가장 좋은 지방정부로” 내발적 발전 등 3대 과제, 5대 시책 중점 ‘3농 혁신’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도정 으뜸과제로 추진된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 16일 도의회 제24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 2012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施政) 연설을 통해 새해 도정 방향을 천명했다. 安 지사는 연설에서 내년에는 세종시(연기·공주)가 출범하고 道청사가 내포신도시(홍성·예산)로 이전함으로써 국가와 충남의 균형발전에 새 지평을 여는 역사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민선 5기의 3대 혁신과제인 농정혁신과 행정혁신, 자치분권을 내년에도 더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 충남이 전국에서 가장 좋은
- 신용불량 등 금융 소외자에 ‘희망’2011.11.26
- 충남도―자산관리공사 ‘서민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低신용, 대부업체 대출, 금융채무 불이행자 회생 지원 관련기관 실무협의회 운영 금융 소외자의 신용 회복과 금융 지원을 위하여 충남도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손을 잡았다. 지원 대상은 도내 금융채무 불이행자와 저신용자, 기초수급자 등 금융 소외자이다. 그 숫자는 신용등급 6∼10등급의 저(低)신용자 32만6천명을 비롯하여 대부업체와 캐피털사 등 비제도권 고금리 대출 금융 소외자 13만1천명, 공사가 관리 중인 금융채무 불이행자 8만8천명 등 연인원 54만5천명에 이른다. 안희정 지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장영철 사장은 지난 16일 도청에서 ‘서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 <의회> 5분 발언(11월 16일)2011.11.26
- 농업진흥지역제도 철폐를 ▲이종현 의원(당진) 2009년과 2010년 연이은 쌀값 폭락에는 나 몰라라 하던 정부가 물가를 잡겠다면서 공공비축미를 매입가의 절반에 방출해 쌀시장을 교란시켰고, 부족하면 수입하면 된다는 식의 식량정책으로 농민이 어렵게 되었다. 국가가 농민을 포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지를 전용하거나 매매하려고 할 때 많은 제약과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주는 농업진흥지역제도를 철폐해야 한다. 견훤왕릉을 국가문화재로 ▲송덕빈 의원(논산) 道 기념물 제26호인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 소재 견훤왕릉을 국가문화재로 시급히 지정해야 한다. 충남대 백제문화연구소 박순발 교수팀에 의해 이루어진 견훤왕릉에 대한 조사에서 왕릉임을 확인했다. 견훤왕은 후백제를 세우고 후삼국 중 가장 강대한 세력과 영토
- <의회>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종합2011.11.26
- 행정자치위 - 천안시(17일) 구제역 침출수, 지방채 과다 추궁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유익환)는 첫 행정사무감사 대상으로 지난 17일 천안시에 대한 감사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송덕빈 의원(논산)은 천안의 구제역 매몰지 5곳에서 침출수가 나온데 대한 대책을, 명성철 의원(보령)은 천안시 채무가 3,133억원으로 예산규모에 비해 과다함을 지적했다. 유환준 의원(연기)은 천안시가 건립을 추진 중인 중소유통물류센터를 공무원이 잘 수행할 수 있을지 물었다. 맹정호 의원(서산)은 천안에 6만2천명의 대학생이 있지만 지역 거주자가 17.2%에 불과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김종문 의원(천안)은 천안축구센터 이용실적이 저조하므로 주민들의 사용료를 낮출 용의는 없는지, 김득응 의원(천
- 도청 이전 국비 확보 공조2011.11.26
- 도청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도의회 및 경북도의회 도청이전지원특위 위원장들이 함께 국비 예산 확보에 나섰다. 충남 김기영 특위위원장과 경북 박진현 특위위원장은 지난 21일 국회를 방문, 예산결산특위 정갑윤 위원장과 여·야당 간사를 만나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 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 의원들과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등을 만나 내년도 청사 신축비와 내포신도시 진입도로 사업비 국비 증액 지원을 요청했다. 이들은 특히 충남은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국회의원들을, 경북은 한나라당 의원을 집중적으로 만나는 등 역할을 분담했다. 충남도는 내년도 道청사 신축사업비로 1천557억원을 요구했으며, 당초 정부가 394억원을 반영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에서 630억원을 증액하여 총 1천24억원을 예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