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내포신도시 인구 유입, 외지인 유치대책 촉구2011.12.05
- 도의회 도청이전추진지원특위(위원장 김기영)는 지난 1일 제4차 회의를 열어 도지사가 제출한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청이전신도시건설위원회 추가 심의사항 및 자문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을 관련 법령 및 현실에 맞도록 조문을 구체적으로 명확히 하는 것이다. 이어서 도청이전추진본부 이종기 본부장으로부터 내포신도시 건설과 관련하여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 본부장은 “道청사 신축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도의회 특위 위원들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국회 예결위에서 1,024억원이 확보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고남종 의원(예산)은 도
- 2011 행정사무감사(11월17일~30일), 의원들의 말말말2011.12.05
- ☞강철민 의원(태안)-당진농산물산지유통센터 우수한 식자재를 먹고 자라난 학생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고 국민 의료비 등을 절감할 수 있어 국가에 이득이다. ☞고남종 의원(예산)-내포신도시 道교육청사 내포신도시에 설립되는 학교 명칭은 지역 갈등을 유발하지 않게 신중하게 잘 검토하여 정했으면 한다. ☞권처원 의원(천안)-도청이전추진본부 신청사 건축 외장재 선정 시 친환경 제품을 사용토록 하였으나 시공이나 준공 시 환경에 유해한 외장벽 코팅제를 사용한 것 같다 ☞김기영 의원(예산)-여성가족정책관실 道여성가족정책관실과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업무가 많다. ☞김득응 의원(천안)-홍보협력관실 온라인 홍보도 중요하지만, 다수 도민의 정보격차 해소 차원에서 도정신문을 비롯한 기
- 문화자원 세계유산 등재 가속도2011.12.05
- 백제역사지구 : 문화재청 등 6자 업무협약(12월 중) 아산외암마을 : 보존협의체 및 자문위 구성(2012년) 논산돈암서원 : 등재신청서 작성, 자료 준비(2012년) 한산모시짜기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성공으로 충남의 우수한 문화 자원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도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백제역사유적지구(공주·부여·익산)와 아산 외암마을(중요민속문화재 제236호), 논산 돈암서원(사적 제383호) 등 3건이다. 이 가운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아산 외암마을은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고, 논산 돈암서원은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위원회에서 잠정목록으로 등재키로 결정한 상태이다.
- 충남장학회 상임이사 김광식2011.12.05
- (재)충남장학회 신임 상임이사에 김광식(56)씨가 지난달 22일자로 취임했다. 김씨는 충남대 사회학과와 同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남대 지역발전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및 공동의장 등을 지낸 사회운동가 출신으로, 한국조폐공사 감사를 거쳐 지난해 도지사 선거 때 안희정 지사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임기는 최교진(58) 前상임이사의 잔여기간인 내년 12월 말까지. 한편 충남장학회는 지난달 대전 유성구 구암동 옛 道종합건설사업소로 사무실을 옮긴데 이어 인근 충남학사(충청남도학생기숙사)와 합병하여 내년 1월 1일 (재)충남인재육성재단으로 새 출발을 한다. ●장학회 042-523-8496
- 서민 금융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세부 내용2011.11.26
- □ 채무조정을 통한 신용회복 금융채무 불이행자의 과도한 채무부담을 경감하여 신속한 신용회복 지원 ▲대상 : 한국자산관리공사 관리 금융채무 불이행자 ▲내용 : 원금 30%와 이자 전액 감면, 8년 분할상환 ▲특수채무자(의료급여수혜자, 천재지변피해자, 장애수당수혜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등)에게 최대 30% 추가 감면 □ 바꿔드림론 대부업체, 캐피탈 등 연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시중 은행의 저금리 대출로 바꿀 수 있도록 지원(신용보증)함으로써 가계부담 감소 ▲대상 : 저신용자(6~10등급),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인 자, 신용등급 관계없이 연소득 2천600만원 이하인 자 ▲내용 : 최대 3천만원, 평균금리 11%, 5년 분할상환 ▲기초수급자 등 특수채무자는 신용등
-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신중해야”2011.11.26
- <속보> 논란을 빚고 있는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에 대해 충남도가 기존 사례를 검토하여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립했다. 道는 지난 10월 27일 환경부가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보완서에 대한 검토의견을 요구해온데 대해 “이미 가동 중인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일정 기간 모니터링하고 문제점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가로림만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道가 환경부에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 보완서 검토의견은 다음과 같다. -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 사업은 주민들 간 찬성과 반대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환경파괴가 불가피한 만큼 환경 피해에 대한 대책과 저감방안을 명확히 제시하고 피해 어민 등
- 도의회 올 마지막 정례회2011.11.26
-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도정질문 등 실시 ‘FTA 농어업 피해대책 강화 촉구건의문’ 채택 도의회(의장 유병기)는 지난 16일 제247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12월 21일까지 36일 동안 열리며, 道와 교육청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조례 제·개정안 심의 일정에 들어갔다. 유병기 의장은 금년도 마지막 회기를 맞아 “도의회가 지역의 대변자로서 도민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1차 본회의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 위원 사임 및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위 위원 선임의 건, 도의원 의정활동비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