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풀뿌리자치대상 수상2012.01.09
- 도의회 유병기 의장(부여)과 명성철 의원(보령)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충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이평선·세종신문대표)가 주관하는 이 상은 올해 3회째이며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연기군 수정웨딩홀에서 열렸다. 유 의장은 1998년부터 내리 4선(6~9대)으로 의정 활동을 하면서 올바른 의회상 정립과 도민 생활안정에 매진했고 특히 도민 복지 증진과 관련된 조례 제·개정에 주력했다. 명 의원은 초선으로서 충남도의 업무제휴나 협약 남발을 방지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고 ‘북한인권법 조기제정 촉구결의안&
- 농업·농촌 문제에 힘을 모으겠습니다2012.01.09
- 농업·농촌 문제에 힘을 모으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꿈들은 꾸셨는지요? 모쪼록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지역적으로도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도민 여러분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2년은 민선 5기 3년째 되는 해입니다. 지난 1년 반이 그러하였듯 안정적인 도정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들과 더 많이 만나고 소통하여 신뢰받는 충청남도가 되도록 노력해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우리가 잊고 떠나왔던 농업·농촌 문제에 더욱 힘을 모으겠습니다. 지난 한해가 도정의 총체적인 방향을 설정하는데 집중한 한해
- 소규모 학교 교사 불필요한 출장 없애라2012.01.09
- □교육정책국 ▲교원복무 관리 : 소규모 학교 교사들은 일상적인 교육 활동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출장에 시달림. 따라서 불필요한 출장 대폭 축소 또는 폐지, 출장 관련 자료를 전자문서로 보내주고 전화나 문자 서비스로 전달, 출장으로 인한 수업 결손 방지 대책 수립. ▲개인정보 관리 : 2011년도 43건의 공무원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되었음. 향후 개인정보 노출방지 대책으로 이미 노출된 43건은 해당 기관별로 포털 사이트 운영업체에 개인정보 삭제 요청, 道교육청과 15개 지역교육청별 백업센터 설치. □교육행정국 ▲교육홍보 관련(공보담당관 소관) : 학교 홍보가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Smart(스마트) 충남교육’ 탑재 실적을 학교평가 항목에서
- 도지사-시장·군수 화상 신년하례2012.01.09
- “대전시대 마감…시·군 도움 되는 도정 운영” “도청 이전으로 날아올라 대한민국 중심되길” 안희정 지사와 16개 시장·군수들이 새해 시무식 날인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 각자의 영상회의실에서 화상으로 신년 인사를 나누었다. 올해 하례는 도정사(道政史)에 커다란 변화들이 실행됐거나 예정돼 있는 해임을 반영하듯 화기애애한 가운데에서도 숙연한 분위기가 곳곳에서 느껴졌다. 安 지사가 모두발언 첫 머리에 ‘대전 시대’ 마감을 언급하자 이시우 보령시장은 “도청 이전을 계기로 충남이 크게 비상(飛上)하기를”, 나소열 서천군수는 “충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기
- 선생님이 변화의 힘입니다2012.01.09
- 선생님이 변화의 힘입니다 희망과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지난해 충남교육은 ‘안정 속에 변화’라는 패러다임 속에서 ‘존사애제’(尊師愛弟)하는 교육풍토를 이루고자 모두가 온힘을 다한 한해였습니다. 학생들을 ‘바른 품성 5운동’과 ‘학력 증진 뉴 프로젝트’, ‘스포츠·문화·예술교육 강화’, ‘영어 교과서 외우기’ 정책 속에서 바른 품성, 창의성, 감성을 지닌 스마트 사회를 주도할 미래의 인재로 키우겠습니다. 학력이 전국 상위권 달성이라는 희망을 이루겠습니다. ‘선생님이 변화의 힘’입
- 충청이 새롭게 태어납니다2012.01.09
- 충청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존경하는 210만 도민 여러분! 부푼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 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앞에 펼쳐진 새해는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일류 충남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먼저 우리 충남도 및 의회 청사가 새로운 역사의 중심지인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게 됩니다. 또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세종시 출범과 함께 중앙정부가 우리 지역으로 이전해오는 등 충청권이 새롭게 태어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충청남도의회는 도민 생활안정과 더불어 잘사는 충남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아울러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는 충청남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도민
- 세종특별자치시 7월 1일 출범2012.01.09
- 전화 지역번호 041, 042, 043 이어 044 신설 행정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은 올해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을 지원하는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건설청이 지난달 27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2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올해는 행정도시 건설의 주요한 전환점으로써 정부 이전 및 세종시 출범 지원을 비롯한 4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정부부처 1단계 이전계획(행정안전부)에 맞춰 4월에 국무총리실, 11월에 국토해양부 등 청사를 준공하고, 6월에는 첫마을 2단계 입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7월 1일 세종시 출범에 대비하여 시 청사 및 교육청사를 지난 연말 안에 착공하여 2013년 말 준공하고, 지방행정정보시스템을 6월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건설청 기획재정담당관 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