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내포신도시 발전에 힘 보태자”2012.03.06
- 전직 도의원들의 친목단체인 충청남도의정회(회장 전영준)는 지난달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2011년도 활동 결과에 대한 보고 및 2012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이날 장기일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전영준 회장의 인사말과 제9대 유환준 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의정회는 올해 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하고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차후 임원 이사회에서 결정키로 했다. 또 ‘전직 광역의원 지원조례’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 충남형 행정혁신 추진 계획(요지)2012.03.06
- □정책 방향 충남형 행정혁신의 목표는 ‘일 잘하는 충남 도정’을 만들자는 것이며, 이를 위해 융∙복합 거버넌스 행정, 자기 주도적 행정, 지속 가능한 행정을 추진하자는 것임. 첫째, 업무수행 방식을 융·복합 거버넌스 행정체제로 전환하여 도민에게 고품질 정책을 제공 둘째, 새로운 시대적 패러다임인 상생의 기반이 되는 신뢰·존중·토론·공부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조직 구성원들이 자율적인 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행정을 실현 셋째, 제도·재정·행정정보 시스템을 혁신하여 지속 가능한 행정을 추진 □과제1 : 자기주도적 행정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 -조직구성원이 함께 참여하여
- 세종시 국회의원 단독 선거구 확정2012.03.06
- 세종시(세종특별자치시)가 국회의원 단독 선거구로 확정됐다. 국회는 지난달 27일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제출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연기군 등 세종시 편입지역 전역을 단일 선거구역으로 하여 국회의원 1명을 선출할 수 있게 됐다. 세종시 국회의원 지역구의 선거 관리는 연기군선거관리위원회가 맡는다. 정치개혁특위는 앞서 같은 날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했다. <공직선거법 개정 내용> ▲정보통신망 이용 선거운동 확대 : 공직선거법 제93조제1항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한정위헌결정(2011. 12. 29.) 취지를 반영하여 인터넷 홈페이지, 전자우편
- 내포신도시 기업 유치 적극화2012.03.06
- 내포신도시의 인구 유입과 경제기반 확충을 위한 기업 유치 설명회가 지난달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보령제약과 동국제약 등 수도권 유망기업의 CEO(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 자리에서 道는 내년 출범을 앞둔 내포신도시의 도시 기반시설과 미래 비전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내포신도시는 총면적 63만3천㎡에 달하는 산업용지의 저렴한 입지와 사통팔달 교통망, 17만명에 달하는 숙련된 인적 자원, 최적의 정주여건 등 최고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투자지역으로 꼽힌다. 道는 내포신도시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대기업의 경우 최저 입지가격 공급 및 필요할 경우 원형지 공급개발 병행 추진, 지방투
- 황사 3∼5월 집중…호흡기 질환 조심2012.03.06
- 봄의 불청객 황사(黃砂·모래바람)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어 호흡기 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道보건환경연구원(원장 서우성·대전)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연평균 황사 발생 일수는 12.4일이다. 이는 1980년대 3.9일과 비교하면 3배 이상, 1990년대 7.7일과는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2002년 이후 10년간 황사 발생 일수는 104일이며, 이 중 봄철인 3∼5월에 77일(74%)이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에는 여름을 제외하고 계절과 상관없이 황사 현상이 발생하는 추세이며, 지난해는 주의보 4회, 2010년에는 주의보 3회와 경보 2회를 기록했다. 황사 주의보는 미세 먼지가 2시간 평균 400㎍/㎥ 이
- 고남종 위원장 석사학위2012.03.06
- 도의회 고남종(예산) 교육위원장이 지난달 23일 공주대 학위 수여식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 논문 제목은 ‘지역간 평생교육 환경 격차에 관한 연구 : 충청남도를 중심으로’. 이 논문은 시·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평생교육에 대한 교육적 환경 격차의 실태를 분석하고, 평생교육에 대한 예산 확보와 평생교육사 채용 확대 등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고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 속에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예산 지역의 낙후된 평생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애국지사 조동빈·이일남 옹 위문2012.03.06
- 행정·정무부지사, 천안·금산 자택 방문 구본충 행정부지사와 권희태 정무부지사는 3·1절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도내 생존 애국지사를 찾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具 부지사는 이날 천안에 거주하고 있는 애국지사 조동빈(88) 옹을, 權 부지사는 앞서 금산에 거주하는 애국지사 이일남(87) 옹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평양 출신인 조 옹은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활동했고, 이 옹은 금산 출신으로 비밀 결사단체 ‘우리회’ 등을 통해 항일운동을 펼쳤다. 충남도는 이와 함께 애국지사 미망인 8명과 321명의 유족에 대해서도 道 및 시·군 간부 공무원들이 위문 방문을 했다. ●사회복지과 042-2
- 귀농·귀촌자 두 배 이상 증가2012.03.06
- 지난해 충남으로 귀농 또는 귀촌한 사람의 수가 전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가운데 시·군별로는 홍성군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道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예산)이 밝힌 2011년 귀농인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 및 귀촌인구는 727가구(1천727명)로 2010년의 324가구(756명)에 비해 124.4% 증가했다. 형태별로는 귀농 75.8%(551가구)와 귀촌 24.2%(176가구), 지역별로는 16개 시·군 중 친환경 농업이 왕성한 홍성군이 264가구(36.3%)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또 귀농가구의 가족 수는 2인 가구가 39.5%(287가구), 세대주의 연령은 50대가 34.7%(252), 귀농 후 주된 영농 분야는 경종(耕種, 논
- ‘2012년도 어린이집 평가인증 지표심화 교육’ 실시2012.02.28
- 충청남도보육정보센터(손지연 센터장)에서는 2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평가인증을 준비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2년도 어린이집 평가인증 지표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정정옥(호서대학교 부설 보육교사교육원 교수)의 강의로 시작됐다. 지난 2월 4일에 진행 되었던 ‘2012년 어린이집 평가인증 참여설명회’에 이은 지표심화교육으로 평가인증 지표에서 보육환경, 보육과정, 상호작용 및 교수법에 대한 지표를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평가인증을 준비하는 어린이집에 지표를 통한 운영관리 체계를 갖추고 보육정책 수립의 주체인 정부가 보육현장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준비하고 노력하는 과정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