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노인 안전 업무협약2012.03.06
- 충남도와 충남지방경찰청이 도민의 안전을 위해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월 17일 충남경찰청 주관으로 본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인 안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노인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충남도(도지사 안희정·사진 오른쪽 두 번째)와 도의회(의장 유병기·왼쪽 두 번째), 충남경찰청(청장 정용선·가운데),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장석구·오른쪽 첫 번째),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왼쪽 첫 번째) 등 5개 道 단위 기관이 뜻을 합쳤다. 충남경찰청은 올 1월부터 노인 교통사고와 고령화된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 치매노인과 독거노인
- 도민 안전복지 위해 소방과 경찰 손잡다2012.03.06
- 중점 추진대책 -농어촌 독거노인 건강확인 등 ‘안전 살핌이’ 제도 -만성 질환자 어르신 병원 이송 서비스 공동 추진 -경찰이 심폐소생술 시행, 112순찰차 소화기 비치 -술취한 사람 처리와 환자·구급대원 안전확보 대응 -자살 위치추적 등 긴급구조 동시출동시스템 가동 소방과 경찰이 도민의 안전을 위해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와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농어촌 생활 안전과 도민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하고 ‘소방·경찰 융·복합 행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소방과 경찰간 기관 및 업무영역의 벽을 허물고 상호 융·복합
- 제11회 유관순상 ‘걸스카우트 대모’ 변주선씨2012.03.06
- 제11회 유관순상(賞) 수상자로 변주선(卞柱仙·71·서울) 한국아동단체협의회장이 선정됐다.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도지사)는 미래 여성 지도자 양성과 아동 인권보호를 위해 40여년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卞씨를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지난달 28일 발표했다. 卞씨는 1971년 한국걸스카우트에 몸담은 이후 한국인 최초로 세계걸스카우트 아태(亞太)지역위원회 의장 및 세계 이사(2001~2004년)로 활동했으며, UN(국제연합) 아동권리협약 이행을 위해 2003년부터 대한민국아동총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아동 인권보호에 이바지했다. 卞씨는 서울대 사대 영어교육과와 연세대 보건대학원(보건학 석·박사)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아동단체협의회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사,
- 태안 ‘사랑나무’ 발견2012.03.06
- ‘사랑나무’로 알려진 연리목(連理木)이 태안에서 2점이나 발견돼 화제다. 지난달 24일 태안군에 따르면 소원면 영전1리 철마산 건너편 숲속에서 발견된 연리목은 소나무와 참나무로 각기 다른 종이다. 이 나무는 지상에서 40㎝까지 붙어 자라다가 그 위로 1m는 따로 성장하고, 또 위로는 20㎝가량 붙어있어 참나무가 소나무를 포옹하고 있는 형상이다. 아울러 이곳 50m 인근에도 연리목이 있는데 직경 15㎝와 20㎝ 정도의 소나무와 참나무로 각기 다른 종이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등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연리(連理)란 뿌리가 서로 다른 나무의 뿌리나 줄기가 엉켜 한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으로, 연결 부분에 따라 연리근(連理根), 연리목(連理木), 연리지(連理枝)라 한다.
- 도정과 치안 최고책임자 나란히 對民 소통2012.03.06
- 안희정 지사 “여러분도 3농혁신 주체” 정용선 청장 “노인 농약 자살 막아야” 도지사와 지방경찰청장이 나란히 농약 판매상을 상대로 마이크를 잡은 까닭은…. (사)작물보호제판매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주관한 2012년도 농약 판매관리인 교육 및 신임 집행부 소개가 지난달 23일 연기군 조치원읍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협회는 1990년 설립된 농약 판매사업자 단체이다. 대전·충남의 농약 판매상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안희정 지사와 정용선 충남경찰청장이 함께 참석한 것은 물론 차례로 강연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안희정 지사는 ‘3농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安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