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인삼엑스포 유공자 표창2012.03.27
- 충남도는 지난 6일 도청에서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2011.9.2일~10.3일) 유공자 훈·포장 전수 및 표창 행사를 가졌다. 수상자는 모두 127명으로 정부 포상 66명과 도지사 표창 61명, 신분별로 민간인 59명과 일반 및 경찰 공무원 68명이다. 주요 수훈자는 손권배(52·조직위 행정지원부장, 현재 道사회복지과장) 서기관이 녹조근정훈장을, 하광학(53·조직위 교역운영부장, 현재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서기관과 임승한(58)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친환경농산과 042-251-2651
- 의회 5분 발언(3월 7일)2012.03.27
- 총선·대선 공약 채택을 이도규 의원(서산)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으로 인해 국가균형발전 전략이 붕괴되고 있다. 첨단 및 신성장동력 업종의 수도권 입지 허용으로 유망기업의 지방 투자가 대폭 축소됐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사회적 이슈로 부각시키려면 총선과 대선에서 각 정당이 공약으로 채택토록 추진해야 한다. 논 소득기반 사업 실패 이종현 의원(당진) 정부가 쌀 감산(減産) 정책으로 시행하는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에 대해 농민들은 보조금이라도 받기 위해 참여하고 있는데, 그나마 올해 사업규모를 대폭 축소하겠다는 발표가 나왔다. 논 소득기반 신청 농민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책임 있는 보상을 촉구한다.
- 중국 탈북자 강제 송환 중단 결의안2012.03.27
- 제249회 임시회, 학교급식조례 등 9개 안건 처리 도의회(의장 유병기)는 지난 16일 제24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중국의 탈북자 강제송환 중단 촉구 결의안’과 ‘금강 하구역 개선 촉구 건의안’ 채택 등 9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쳤다. 이날 유환준 의원(연기)이 대표 발의한 ‘중국의 탈북자 강제송환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최근 국제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중국 내 북한이탈주민들의 강제북송 위기에 처한 것과 관련하여 강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면서 이들의 강제북송 중단을 위해 중국 정부의 입장 변화와 국제사회의 노력,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다. 또한 조이환 의원(서천)이 대표 발의한 ‘금강
- 금강 하구역 개선 촉구 건의문2012.03.27
- 최근 금강하굿둑의 잘못된 운영 방식과 주변의 무분별한 개발사업 등으로 인하여 소중한 자연이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청남도와 서천군은 무너져가는 금강과 서해의 생태환경을 되살리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대체용수 확보를 전제로 한 금강 하구역 해수유통을 정부에 수차례 건의한 바 있다. 하지만 금강 하구에 닥친 환경파괴라는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대책을 내놓아야 할 정부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수수방관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주변에 난개발을 부추겨 오염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이에 우리 충남도의회에서는 210만 도민과 함께 죽어가는 금강 하구역을 살리기 위해 정부에 적극적인 대책수립을 촉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건의한다. 1. 정부는 합리적인 금강 하구역 개선대책 마련 등 금강을 살리는
- 올해 첫 대규모 외자유치 성사2012.03.27
- 충남도가 올해 첫 대규모 외자유치를 성공했다. 지난 19일부터 미국을 방문 중인 안희정 지사는 20일(현지시각) 미국 세인트루이스 MEMC 본사에서 셰이커 사다시밤(Shaker Sadasivam) 사장과 2억 달러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해당 지역인 천안시 유효준 산업환경국장이 동석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MEMC는 2억 달러를 투자해 천안시 성거읍 공장 부지 2만5천㎡(7천560평)에 반도체용 300㎜ 실리콘웨이퍼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道와 천안시는 MEMC 공장 공업용수 확보 등 인프라 시설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사다시밤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삼성을 비롯한 한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에는 충남이 있음을 확신
- 충남발전연구원, '농업' 합동워크숍2012.03.27
- 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은 지난 16일 공주시 금흥동 본원 대회의실에서 ‘지역농업·농촌의 협력 연구와 정책대안 모색’을 주제로 4개 시·도 연구원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충남발전연구원과 대구경북연구원, 전남발전연구원, 전북발전연구원이 참여하여 충남도가 추진하는 3농혁신의 실천과 정책적 뒷받침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합동 워크숍은 농촌·농업분야의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하여 협력 연구과제 발굴, 주요 의제에 대한 인식 공유를 위해 지방 연구원 차원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토론의 장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전국 15개 시·도 연구원 가운데 농촌·농업분야 전담 부서를 둔 곳은 이번 합동워크숍을 주최한